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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술한지 2달이 다 되어가네요~ 진작 후기 써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일이 좀 바쁘다보니 ㅋㅋ 항상 들창코 때문에 굉장히 속상했었어요~ 사람들은 사진이 다 추억이고 남는거다 하지만 저는 사진찍는걸 너무 싫어해서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사진찍은거라고는 몇장안될정도로 기피했었어요~저도 이쁜 표정짓고 이쁘게 찍고 싶지만 부인하고싶을정도로 코가 들리고 낮아서 코는 거의 보이지도 않고... 제가 워낙 코가 낮았고 특히한 코였다보니까 제 주변 사람들은 제가 코한거를 알지만 그전 모습을 알고있어서 그렇지 정말 자연스럽게 잘대따고 그러더라구여~ 얼굴에 자신감이 생기다 보니까 더 활발해지는것같구 ㅋㅋ 아무튼 수술 넘 잘되서 행복해요~특히 원장님!! 웃는인상으로 상담해주셔서 긴장도 덜되고 편했어요~앞으로도 저같이 얼굴때문에 고민하는 자신감없는 사람들에게자신감을 심어주시고 보고있으면 편해지는 웃는 인상으로 치료해주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