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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수술한 직장인 여성이 후기 올려요 그동안 다녔던 직장을 그만두고 직장생활때문에 미루기만 하였던 코수술을 하게되었어요 그만 두기 전부터 카페랑 여러성형외과 홈페이지의 후기등을 열심히 읽어 보고 꼼꼼히 따져 보고 노봉일원장님께 수술을 받게되었어요. 후기들을 읽어보니 다른분들도 이미지변화로 인해 즐거운 기분으로 생활을 하시는것 같아서 저도 다른 모습을 갖고 싶은 마음으로 결정하였죠. 저와 제동생 두 자매 모두 콧대도 없고 코끝도 약간 짧은 코였어요. 둘 모두 콧대만 낮은것이 아니라 코끝도 짧다 보니 어릴대 부터 스트레스가 많았었죠. 제 동생은 겁이 많아서 아직까지도 망설이고 있지만 용기있게 전 수술을 하고 제동생이랑 판박이 코에서 달라지고 자신감이 상승하였어요. 수술 하고 콧대가 부자연스러워서 속상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전 그렇지 않고 콧대도 티 안나고 자연스럽고 오똑!코끝도 자연스럽게.. 이젠 수술한지 1년하고도 몇달이 지났고 새롭게 취업도 하고, 지난주에 회식하면서 여자직원들끼리 성형이야기가 나왔는데 저는 성형한것을 속이지 않고 당당히 이야기 했는데 잘됐다고 제 코 많이 부러워 하네요. 동생도 올해엔 꼭 수술을 한다고 하는데 이번달 안에 동생이랑 같이 상담을 갈께요. 원장님 그때 뵙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