题目 | 눈,코 붓기만 가라앉으면 o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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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会 | 3,028 | 制定日期 | 2009-07-31 | ||
매일매일 거울을 부셔버리고 싶을 만큼
외모 스트레스에 쌓였던 저~!!
일년간 엄마를 설득시킨 후에 드뎌
성형수술을 결정하게 됐어요.
엄마가 볼 때는 아무렇지 않게 이쁘다고
정말 '고슴도치도 자기새끼는 이쁘다'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 알겠더라니깐요.
정말이지 성형수술 전날의 기분은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를꺼예요.
정말 떨리고 무섭고 그러면서도 설레이고 기대대고
거의 잠을 설치고 나서 수술하러 갔어요.
첫날부터 3일간은 마취도 풀리고 정말 아팠거든요
눈, 코 같이 하다보니 눈가 피부가 약해서 그런지
멍도 들고요..
처음엔 거울보고 깜짝놀랐죠. 이게 잘한 건가 했는데
지금까지 지나온 결과 붓기가 거의 빠져가는거 같아요.
그동안 얼음찜질을 얼마나 열심히 했나몰라요.
코가 시릴정도로..ㅡㅜ
그치만 이제야 점점 만족할 만 한 모양이 나오는거 같아요
후훗~^^ 왠지 실실 입가에 미소가 드네요.
이게 자신감이란 건가?
이제 얼굴도 좀 자연스러워지면 멋진 남친도 만날껍니다.ㅋㅋ
제발 ~ 붓기가 다 빠지고 자연스러워졌음 좋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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