题目 | 작년 이맘 때 한 코수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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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会 | 3,061 | 制定日期 | 2009-07-30 | ||
작년 이맘 때 휴가 때 맞춰서 코 성형을 했었는데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수술 후 붓기가 있어 걱정도 많이 했지만
일년이 지난 지금 제 코에도 익숙해졌고
자연스럽게 보여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원래 성형에 대한 부정적인 면이 강했는데
코 뼈가 삐뚤져 보여 숨쉴 때도 거칠게 느껴지고
보기에도 안좋았기 때문에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살짝 코끝을 같이 높이니 인상에 차이가
생기더라고요. 여자들이 왜 성형에 중독되는지
알겠더라고요
사실 아무리 능력있는 여자라도 외부로 보여지는 면으로
평가받는거 같아요.
모 개그맨은 스카이대 중 하나를 다녀도
'얼굴이 못생겼으니까 공부만 했겠지'란 소리 많이 하잖아요.
외모가 많이 중요한 건 사실인거 같아요.
제가 이렇게 주절주절 쓰는 이유는
거울보다가 문득 턱이 갈 수록 사각이 되는 것같아서
보톡스좀 알아보려고 들어왔다가
휴가앞두고 코성형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글 남기게 됬어요
당장 코 성형해서 아푸고 붓기있고
성형자체를 부끄럽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처럼 일년 후에 모습을 생각해보시라고요^^
저도 그때 안했으면 일년동안 거울 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있을 꺼예요.
그런 시간을 단축시킨것도 잘한 거 같고요
정보 잘 알아봐서 노봉일성형외과에서 한것도
잘한거 같아요.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좋았거든요.
암튼 예쁜 코 만드셔서 방긋 웃는 날이 오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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