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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가 없는 분들은 제마음 다 아실꺼라 생각해요 앞에만 오똑하고 가운데가 없으니 얼굴 전체가 안으로 푹들어간 느낌 있잖아요~~ 암튼 그 땜에 1년간을 생각을 해온거 같네요 해야할까~말아야할까! 그런데 친구가 저 모르게 노원장님한테 쌍꺼풀을 받고 왔더라구요. 너무 자연스러운거 있죠...처음에는 저도 몰랐어요 쌍꺼풀 했다는걸~ 그래서 저도 친구의 모습을 보고 생각을 굳히고 콧대 수술 받았는데 처음 들어보는 보형물인데 좋은거라구 자연스럽게 코를 유지해준다고 해서 써지폼인가~!! 그걸로 했는데 3개월이 지난 지금 부끼도 완전 빠지고 너무 오똑해진거 같네요 이런 저의 모습이 너무 달라보이고 그저 좋은 뿐이네요.. 노봉일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