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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엔 빈약한 가슴이 그닥 스트레스가 아니였는데 30대가 되고나니까 옷을 입어도 볼륨감이 없어서 이뻐 보이지도 않고, 괜히 부끄러워 지기도 해서 가슴 성형을 생각했죠. 요즘엔 가슴성형도 많이 보편화되서 시술도 간단해지고, 부작용도 없다는 친구의 말에 용기를 내어 노봉일 성형외과를 찾았습니다(친구가 추천해줘서..^^;) 원장님을 만나뵙고,이런저런 상담끝에 실리콘으로 하기로하곤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마취에 플리니까 약간 욱씬거리긴 했지만 얼음찜질과 마사지로 금방 괜찮아 지더군요~^^ 한동안 가슴 마사지 받으러 다니니까 촉감도 부드러워지고 봉긋해진 가슴에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요즘가슴파인 옷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이제는 그런옷도 사서입고, 당당해졌어요~ㅋㅋ 아! 저는 코헤시브 젤로 했어요 원장님이 싸게 해주셔서 부담 없이 했죠. 이글을 보고 평소에 저와 같이 자신없어하고 입고 싶은 옷도 못입었던 여성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제가너무 만족스러워서..ㅎ) 원장님 감사드리구요~다음주에 마사지 받으러 갈때 뵐께요~ **이미지를 우클릭하여 다운받아 보시면 원본파일을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