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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팔방미인의 조건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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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09-07-27 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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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개최된 미스코리아 선발전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된 적이 있다. 진, 선, 미를 가리는 결과적인 것을 떠나서 미스코리아 대회는 우리사회의 미인에 대한 기준과 트렌드를 보여준다. 미인이 '예쁘다, 아름답다'고 표현되는 것은 두 말할 필요도 없지만 오늘 날의 미인의 공통점은 확실히 서구화된 체형과 뚜렷한 이목구비이다. 또한 한 가지 더 지성미까지 갖춘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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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선발은 심사의원들의 주관적인 면도 영향을 끼치지만, 중요한 것은 얼굴뿐만 아니라 다방면에 능한 여성에게 영광을 안겨다 준다. 그러한 지성미와 넘치는 끼는 일순간에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인이 되기 위한 조건은 끈기와 노력일 것이다. 지성미를 갖추는데 노력하는 시간에 비하면 미인의 조건에 맞는 외모를 갖추는 일은 '식은 죽 먹기'라고 하겠다. 해가 거듭 되어가면서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기술은 발달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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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는 물론 의학기술의 발달은 곧 성형기술의 발달로 이어지고 아름다움을 향한 끝없는 욕구를 하나 둘 씩 채워나가게 되었다.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녀들은 모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추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기 위해서는 코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흔히 여성들은 콧날을 높여 보이기 위해서 화장법과 필러 시술을 통해 뚜렷한 이목구비를 위한 노력을 한다. 단기적이란 한계에 만족하지 않는다면 수술을 찾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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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양한 성형수술 중에서도 코성형의 비중이 높다. 코 성형은 보형물과 자가 조직을 통해 이루어진다. 많은 연구와 임상실험의 결과로 인해 비교적 안전한 보형물들이 다양해졌기에 수술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고 있다. 보형물의 종류는 흔히 알고 있는 실리콘과 고어텍스 또는 고어텍스의 업그레이드 형이라 볼 수 있는 '써지폼'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본인에 맞는 선택이 중요하다. 미인의 조건으로 뚜렷한 인상과 함께 매끄럽고 탱탱한 피부는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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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뚜렷한 인상을 갖추고 있어도 볼에 살이 없거나 입가나 눈가 쪽에 주름이 있다면 참으로 안타까울 것이다. 이러한 것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심해지나 방도가 없는 것은 아니다. 좀 더 오랜 시간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싶다면 GRP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은 것이다. GRP란 지방이식과 PRP, 이 두 가지의 시너지를 합친 방법으로써 자가지방의 흡입을 통해 얼굴주름과 함몰된 부위를 보완해 과거의 방법보다 회복이 빠르고 부작용이 적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도록 도움을 준다. 이처럼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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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미인이라 평가받지는 않아도 오랜 세월동안 아름다움과 젊음을 갖고 싶은 것은 여성들의 오랜 꿈이다.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외형은 변하지만 변치 않는 것이 있다면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간절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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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 성형외과 전문의 노봉일 원장 출처 : 노봉일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