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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연예인지망생들의 주요 과제, 콧등이 곧고 바르게 뻗은 코성형 현대인에겐 외모가 경쟁력이라지만 연예인에겐 생명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연기나 노래를 잘해도 외모가 되지 않으면 연예인으로서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적다. 서울 강남 일대의 성형 전문의들은 범위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연예인 지망생 중 90% 이상이 성형을 한다. 다수의 연예인 지망생들이 1인당 평균 1000만~2000만원정도를 성형수술에 지출하고 있으며 그들은 ‘눈에 띄는 화려하고 완벽한 외모를 갖추려면 일반인보다 시술비용이 훨씬 더 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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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자 연예인들의 주 키워드는 ‘차도남’으로 차갑고 카리스마 있는 마스크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코수술을 통해 얼굴이미지 개선을 시도한 연예인지망생 정군은 “심하진 않지만 약간의 매부리코를 갖고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둥글넓적한 코끝 모양도 고민이었는데, 이 기회에 코수술로 당당하고 세련된 인상으로 변해 오디션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라며 수술결과에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점점 차도남이 되기 위한 남자 연예인지망생들의 얼굴 리모델링에 혈안이 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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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신사동 노봉일성형외과의 노봉일 원장은 ‘차도남이 되기 위해서는 콧대의 높이만 높여서는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저마다 얼굴의 개성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윤곽을 감안하여 조화롭게 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높인 콧대는 자칫 얼굴과 동떨어진 코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대부분의 코성형은 콧대와 코끝성형으로 하기 때문에 ‘써지폼’으로 코성형을 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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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써지폼’은 실리콘과 고어텍스의 특징을 살린 보형물로,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아 변형에 대한 저항력이 우수하여 생체 적합성이 뛰어나며, 자연스러운 코의 모양을 유지하는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라고 조언했다. 여자는 눈이 예뻐야 하고, 남자는 코와 턱이 잘 생겨야 모든 얼굴이 잘 생겨 보여야 한다는 말이 있다. 코선이 어디하나 들어간 곳 없이 쭉 뻗은 코는 나쁜 남자의 향기를 풀풀 뿜기며, 베일 듯한 말 듯 한 코는 왠지 모를 듯한 모성애도 자극을 한다. 코성형을 통해 정면의 과 옆라인의 변화로 남성다운 모습을 갖춰보자. 참고로 이상적인 남성의 코는 어느 각도에서든지 자연스럽고 여성과는 다른 직선미와 콧등이 곧고 바르게 뻗은 코라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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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노봉일 성형외과 노봉일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