题目 | 코성형 10일째 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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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会 | 801 | 制定日期 | 2012-01-05 | ||
절골까지 해서 아직 보호대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일단 보호대를 벗고 제모습을 보는게 어찌나 행복하던지..
얼릉 보호대 제거하고 거리를 활보하고 싶네요 ^^
저는 콧대, 코끝 절골까지 했습니다.
절골이라 정말 겁이 많이 났죠....
코가 전체적으로 넓고 뭉툭하고 낮았죠.
안이쁜 코의 전형적인 모습이랄까????
성형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평소 카페같은데서 성형 전후사진들 많이 봐왔지만
저같은 코는 변하더라도 많이 이쁘게 변하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머 큰 기대는 갖지 않고 어느정도 개선이 된다는데 의미를두고
코성형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어요.
이왕하는 코성형 조금이라도 이쁜 코를 갖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수소문하고 하다 결국 노봉일 성형외과를 결정하게 구요
써지폼을 이용해 코성형을 결정했습니다.
절골.. 정말 무서웠어요
코뼈를 자른다는데... 대신 아픈만큼 이뻐지겠지 위안하며
결국 코성형을 했습니다.
처음 1주일까지는 코에 테이프때문에 코모양이 정말 궁금했거든요.
이제는 테이프와 실밥을 제거하고
보호대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절골술이기 때문에..
하지만 보호대를 씻을때나 머할때 잠깐씩 빼서 보는데..
지금제코 정말 제코가 아닌것 같네요..
많이 어색해요
너무이뻐서..............ㅋㅋ
저와 비슷했던 코모양의 사람들은 왜저처럼 이쁘게 안됐을까요..
의문입니다..
제코가 너무 이뻐서 행복합니다 ^^
얼른 보호대도 제거하고 거리를 활보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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