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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학 새내기에요~ 수능 공부하면서도 머리속으로 생각만 했던 코성형! 잘나온 성적?덕분에 부모님이 쉽게 허락해 주셔서 이쁜 코를 갖게 되었어용~ 이젠 얼짱이라고 불리우고 싶네요^^ 솔직히 수술 몇일 지나지 않아서 다른분들 후기처럼 이뻐진 모습의 후기를 올리지 못하지만 솔직단백?한 글 몇자 적어 드리고 갈께용 상담전에는 엄청 엄청 겁이 나고 이곳에서 수술을 하면 이뻐질수 있을까?하는 생각으로 밤잠을 설쳤답니다. 수능 공부 할때도 밤잠을 그렇게 까지 못자는것은 아니였는데;; 역시 성형수술이라서 부작용등 걱정스러운 점때문에 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용 부모님의 손을 꼭 잡고간 상담당일! 미리 예약을 하고 갔기에 잠깐 앉아있다가 상담을 받을 수 있었는데 저는 자연스럽고 티나지 않을까 하는 질문을~ 부모님은 역시 안전한지 부작용은 없는지를 물어 보구~ 엄마와 눈빛 교환?후 상담 당일 수술날짜까지 예약을 하고 집에 왔었어요. 수술당일까지 기다리면서 궁금한 점이 문득문득 생기면 그때마다 전화 해서 상담도 받고~그때마다 상담도 잘받아 주셔서 수술날까지 더 믿음을 갖고 웃으면서 지낼수 있었어요. 당일에도 역시 부모님이 같이 가주셨고,같이 집에 왔었답니다. 수술당일은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간듯 하네요^^ 부모님은 이뻐지고 싶은 제맘때문에 허락은 하셨는데 그때의 제 모습을 보시고 걱정하시는 부모님 생각을 하니 제 마음은 또 하고 싶지만...안되겠다 싶었어요^^; 아~ 대학생으로서 첫 날이 기대가 되어지는 새내기의 후기였답니다. 캠퍼스에 첫 발자국을 남기는 날 또 한번 수술 후 제 생활에 대해 자세히 남겨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