题目 | 낮은코 소원성취! 낮은코 시술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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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会 | 2,804 | 制定日期 | 2009-08-18 | ||
저는 얼마전 노봉일에서 코성형을 한 미선입니다.
저는 안경쓰면 내려갈 정도록 코가 낮았습니다.
그냥 생긴데로 살자했지만 사람 욕심이 그렇게 되나요~
고민도 하고 비용문제도 있고해서 3년 정도 미루게됐어요
시간 참 빠르죠~
3년 동안 코성형에 대해서는 귀를 열고 다니다시피 했죠~
들리는 것도 많고 보이는 것도 많고
여기 좋다저기좋다 말도 많은데
우선 수술을 하고나서 1~2년 지난 후에 사람들을 보고
판단하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했습니다.
3년동안 코 성형 준비했다고 쳐도 과언이 아니였죠
사실 코에 뭐 실리콘같은거 넣는거 무섭고 위험하기도 하잖아요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서요
그래도 주의에 콧대 놓은 여자들 보면 괜시리 눈이 가게 되고
그럴때마다 짜증도 나고 했기 때문에 결정했습니다.
제 주위 1~2년 성형한 사람들 중에 재수술하고 부작용없이
지내는 사람은 몇명 안되더라고요.ㅋ
한창 코성형유행할때 공장에서 기계찍어내듯이 만든 코를 가진 사람들은 찝질방 다녀오고
나서 코가 삐뚤어졌다 낮아졌다 아푸다 말이 많지만 그 중 2~3명 정도는 멀쩡하드라고요.
그중 1명은 강남에 있는 병원에서 했다고 하고 2명은 노봉일 성형외과에서 코를 했다고
하는데 홈페이지 들어와서 알아보니까
노봉일 원장님이 코 성형쪽으로 이름이 있으신 분이란걸 알게됬죠
귀는 얇은 편이 아니라 직접 보고 들을 걸로 병원을 결정했기에
후회없을 것으로 믿고 날짜를 잡았습니다.
수술 들어갈 때 무척 떨렸지만 써지폼이라는 보형물이 코 안에 들어
오면 감촉이 이상하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습니다.
수술은 생각밖으로 빨리 끝난 편이였고 저는 병원에 들어간 지 3~4시간 조금 지나서 나올
수 있었어요.
시술 후는 마취가 풀리니까 눈에서 눈물 날 정도로 아푸드라고요.
안아프다는 사람들 있는데 거짓말이구나 싶었죠.
그래도 이왕한거 예뻐질라고 냉찜질 주구장창하고
피가 머리 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앉아있는 시간을 늘리면서
지냈습니다.
시술 후 2개월 후 붓기와 멍이 빠지고 지금은 코 예쁘단
소리 많이 들어요~ㅎ
코가 높아지니 더 꾸미고 가꾸고 싶은 욕심에
눈은 나쁘지만 비싼 렌즈도 맞췄어요.
아~ 정말 기분 좋습니다. 매일 보는 내얼굴이 이렇게
만족스러운 적은 최근이 처음이니깐요.
우선 열심히 듣고 보며 병원을 알아본 제가 자랑스럽고요
제 코 성형을 맡아주신 노봉일 원장님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전화드릴수도없고 찾아가기도 쑥스러워서
글 남기니까 누군가 보시면 원장님한테 좀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그럼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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