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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임 수술 했어요.ㅋ 여자라면 하번쯤 다 하는 수술이 쌍꺼플하고 트임수술이 아닐까요.ㅋ 저도 그래서 했어요.. 눈이 너무 작아 보여서. 처음 수술할때는 정말 무서웠는데. 하고나지 좀 지나니까..편하네요 저는 앞트만 했는데..아직 부끼가 안빠지긴 했는데 눈이 커보여요. 전에는 눈좀 커보일려고 써클렌즈 매일 끼고 다녔는데 계속 끼고 다니면 저희오빠가 눈 막이 깍껴서 안좋다고 해서.. 눈 안좋아지면 어케요..그래서 벗어 버리고 방학을 이용.. 오빠한테 돈좀 보태달라고 해서..우리 오빠는 제가 해달라는거 다 해줘요..친오빠인데 나이차이가 좀 있어서요^^ 처음 하고 갔는데 오빠가 저보고 괴물이래요..ㅋㅋ 그런데 지금은 커져가는 제 눈을 보고 우리동생이 제일 이쁘다는데.ㅋ 수술하고 실밥도 금방 풀었구요..약도 꾸준히 바르고..그런데 제가 눈물이 많아서 그것때문에 좀 그렇더라구요..그래서..힘들었어용 시간이 지나고 자연스러워 지니까 볼만해요..^^ 원장님 고마워요..언니들도 고마워요~~^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