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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가슴 마사지 관리받으러 갔던 민~이여요. 제가 가슴 수술 받은지 이제 한달 정도 된거 같은데 거울 속의 제모습 볼때마다 참 잘했구나 싶어요. 3년전에 생리식염수 백으로 가슴수술했었을때도 사실 사이즈가 커지고 실루엣이 살아나 만족스럽긴했지만 생리식염수 백으로 했을때 누웠을때 대접 엎어놓은것처럼 계속 봉긋한것이 영어색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생각인지 몰라도 꼭 출렁 하는 물소리가 나는것처럼 가끔느껴지기도 하구요 목욕탕가서 때를 밀때랑 좀 신경쓰여 고민이었거든요 근데 얼마전에 실리콘 백인 코젤로 수술하고 나서 아직 한달밖에 안되긴 했지만 많이 자연스럽고 누웠을때 진짜제가슴처럼 옆으로 퍼지기도 하고 맛사지를 하면서 촉감도 출렁거리는 느낌도 없고 보다는부드러워 자꾸 만져보고 싶어져용ㅎ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다음주에 가슴 맛사지 받으러 갈때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