题目 | 인상이 부드러워 졋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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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会 | 1,306 | 制定日期 | 2013-08-07 | ||
안녕하세요^^ 이번 박원장님의 작품으로 한 층 부드러워진 인상을 가지게 되어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후기사진 올려요 ~ 저는 2년전쯤에 매몰로 눈을 햇다가 한쪽이 풀리는 바람에 눈 재수술을 하게 되었구요. 전에 매몰로 햇을때는 눈이 매서워서 어딜가나 쌔보인다,.성격인 안좋을 것같다라고 외모만 보고 단정 지어 버리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쌍커플 풀린 김에 절개법으로 재수술하면서 눈매교정 밑,뒤트임을 같이 하기로 했어요~
어떻게 수술할까 생각하고 나니깐 어디 병원에서 하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 요즘 워낙 병원도 많이 있잖아요. 고민을 하던중 아는 언니가 괜찮은 병원이 있다며 소개해주더라고요. 얘기가 끝나자마자 상담 날짜를 잡고 내원하던날 친절한 실장님과 유머러스하시고 이해쉽게 설명해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이 병원을 믿고 해도 되겠다는 생각에 바로 들더라고요. 그리고 이쁜 실장님이 제 지갑사정을 고려해 비용도 살짝 낮춰주셔서 바로 수술날짜 잡고 왔어요. 수술당일날 너무 긴장 되었는데 수술방 간호사 언니가 진정되게 해주시더라고요 또 마취가 깨갈때 쯤에 코디 언니들이 수술 잘 됐다고 말도 해주셔서 기분좋게 집으로 왔어요.
수술직전에 찍은 사진이예요 ~ 눈꼬리가 올라가서 인상이 매섭죠?? 이때는 빨리 수술대에 올라가고 싶은 마음 뿐이었어요.
수술하고 6일째 되는 날찍은 거예요~ 수술당일날은 정신이 없어서 못 찍었구요. 6일째는 눈 땡김이 심해서 잘때도 눈이 다 안감기더라고요. 저는 통증이랑 멍 붓기가 심하지 않아서 원장님이 보시더니 수술채질이라고 농담도 해주시더라구요. 불편했었던건 눈꼽이 자꾸 껴서 면봉들고 다니면서 빼내는일?요정도였어요~
이사진이 2주째 되는 사진이예요. 붓기는 어는 정도 다 빠지고 핏줄 터진건 조금남아있었어요. 붓기가 날이 갈수록 빠지는게 보이니깐 빨리 소개팅도 하고 싶고 당당히 얼굴 들고 길을 활보하고 싶더라고요.
2달째 됏을때 찍은 사진이예요 ~ 눈매가 많이 순해졌죠?? 눈매교정의 위력이 이렇게 클줄 몰랐어요. 수술후에 주변에서 어딘가모르게 느낌이 틀려졌다고 많이 얘기 하더라고요. 그때마다 수술 진작에 할걸 "또 다른데도 해볼까"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제 후기 사진 보고 혹시 망설이시는 분 있다면 병원에 문의 하셔서 원장님 상담 빨리 받아보시는게 좋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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