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문신혜인데요. 어제 보내드린 이메일 글 읽으셨으면 아시겠지만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친구가 방에서 나오는 소리에 놀라가 달려나가다가 약간 부딪혔고 약간 다시 전처럼 손가락으로 코 보형물을 옆쪽으로 밀기도 했다고 적었는데요. 약간 부딪힌거라 아무 문제 없는거 같지만 그래도 원장님이 첨부한 사진들보시고 확인 부탁드린다고 했는데요. 위의 이메일에 글 읽으시고 사진들도 보시고 전혀 코 보형물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는 거지요? 여기 글 그냥 삭제해 버리셔서 이메일도 안읽으시고 사진도 확인안하신건 아닌가 해서요. 저도 귀찮게 해드리는거 압니다... 저도 이런 성격 답답합니다. 그냥 어제보낸 이메일 잘 확인하신게 맞으시면 "어제보낸 이메일읽고 사진들확인해서 전혀 코 보형물이 움직이지 않았다"라는 한마디만 해주세요"... 그럼 정말 다시 귀찮게 안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