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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지폼이랑 늑연골 사용해서 다른병원에서 1월 20일 경에 수술을 했었는데요 휜코교정, 메부리, 절골, 서지폼, 지지대 늑연골, 코끝 자가연골 사용했습니다. 원래 콧대가 높았어서 2미리넣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그림처럼 코폭을 줄였는데 줄여진 뼈보다 보형물이 넓어서 사진을 찍거나 빛이 비추면 화살있는쪽에 네모난 보형물이 그림자 져서 보입니다. 양쪽 뼈를 만지면 아직 아프고.. 이건 괜찮아지겠지만.. 보형물 밑이 쑥 들어가서 위에 올려논 보형물이 너무 티나게 만져져요.. 옆에 사진처럼 보형물을 절골한 뼈의 가로폭에 마춰서 잘라서 넣었어야 했던게 아닐까요? 또 보형물이 코끝부분으로 갈수록 많이 높아져야되는데 경사가 많이 지지 못한채 자가연골로 똥그랗게 만들어 높아보이게 했습니다.자연스럽게 높아지지 못하고.. 끝부분만 높아요.. 그래서 사진을 찍거나 빛이 비추면 화살표 쪽에 그림자가 지고..꼭 코에 방울토마토를 올려놓은것 보여서 친구들이 코끝이 왜 그러냐고 그럽니다.. 비주인가.. 보통 코 지지대가 낮고 코끝은 자연스럽게 조금 높아지는거 같은데.. 전 지지대는 높고 코끝만 똥그랗게 아래로 내려와있어요.. 그리고 제가 코가 길어서 짧아 보이기 위해서 눈 아래쯤부터 높아지길 원한다고 했는데 눈위부터 넣어서 코가 더 길어보이거든요.. 근데도 미간이 원래 푹 들어가고 눈썹이 튀어나와있는 얼굴이어서 보형물 넣은곳고 미간 눈썹 사이가 너무 푹 들어가보여서 v자로.. 그림자져서 보입니다.. 애초에 눈썹아랫쪽부터 곡선으로 보형물을 넣었어야 했던걸까요..? 아니면 푹 들어간 미간부분을 주사?를 맞아서 높여야 하는걸까요.. 병원에서는 원래 살짝 들어가조야 이쁜거라는데... 티나는데 모가 이쁜건지.. 6개월후에 여전히 이렇거나 붓기가 거의 빠진후에 더 심해지면.. 재수술을 하려고 하는데 병원측에서는 이런경우 재수술을 무료로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수술이 잘못된건가요? 아니면 제가 만족하지 못하는것뿐인가요? 서지폼은 흡수도 된다던데.. 빠른시일안에 재수술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궁금합니다... 병원에선 계속 이쁘다고만 하는데.. 실제로 보면.. 코가 진짜 어색하거든요.. 두꺼운 분필넣은것처럼 튀어나와있고 주위는 그늘져 보이는데.. 여기에서 재수술하게 되면 어떤 방법으로 수술할수 있나요? 또 6개월을 기다려봐야 하는지 서지폼이니깐.. 되도록 빨리 수술해야 하는건지 상관없는지..궁금합니다... 제 생각에 재수술할때.. 1. 보형물(분홍색)을 위 그림처럼 미간쪽은 v모양으로 잘라서 미간부분 파인부분도 매꿔지면서 코시작부분도 낮아보이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윗쪽은 따로 필러를 맞아야하는건가요?) 2.지지대를 높게 세워서 보형물 끝부분이 주저앉지 않도록 해서 보형물과 갑자기 코 끝 동그란 부분의 경계가 매끄러워지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3. 혹은 코끝 자가연골로 심하게 동그랗게 만든 딱딱한.. 연골을 제거해서 높진 않겠지만 매끄럽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4. 보형물의 가로폭을 절골한 제 콧등 가로폭에 마춰 잘라서 넣으면 보형물이 그림자지거나 만져서 티가 안나지 않을까요? 5. 비주부분아랫쪽에 자가연골을 조금 넣어서 비주가 내려와보이는 효과를 줄수 없을까요? 너무 복잡하죠..? 너무 궁금한데.. 맨날 집에선 거울보면서 고민하고.. 병원가면 얘기도 못꺼내게.. 붓기다.. 아직 모른다 시간 지나봐야안다.. 계속 이래서.. 말을 못꺼내겠어요.. 참.. 제 코가 많이 얇고 코끝이 많이 주저앉은 상태였고 콧구멍이 작아서 끝부분을 많이 올리면서 많이 땡기는 상태고.. 비중격이 얇아서 사용할수 없어서 늑연골을 사용한겁니다.. 서지폼 넣은부분만..약간 파란빛이 나는데 보형물이 비치는건가요..? 시간이 지나면 더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보형물이 파랗게 비치는것.. 미간과 보형물 경계가 티나는것.. 보형물이 넓은것.. 그럼.. 보형물을 제거해야하는것 같은데.. 서지폼 마저 비친다면.. 지방인식밖에 없는건가요.. 1미리를 넣는다 해도 비칠까요?? 휴// 상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