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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몸매와 관계 없이 살을 드러내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표적인 원인이 튼살이다.

튼살은 급격히 체중이 증가할 때나 급격한 키 성장에 따라서 나타나며, 부신피질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해 진피 층의 콜라겐층이 변성되면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주로 임산부나 사춘기 학생들에게서 종아리나 허벅지튼살, 복부 튼살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튼살은 초기에는 붉은 선으로 나타나 크게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흰색으로 변하면서 울퉁불퉁한 자국을 남긴다. 일부에서는 튼살 부위에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오래된 튼살은 영구적으로 없어지지 않는다는 편견을 갖고 있어 치료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주로 튼살레이저 등의 치료를 받는 경우 그 효과가 일시적이거나 미미하다는 후기들이 많기 때문이다.

 

튼살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려면 튼살이 발견되는 즉시 조기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그러나 오래된 튼살이라고 해도, 임팩트튼살성형 같은 수술적인 방법을 이용하면 육안으로 확인이 되지 않을 정도로 튼살제거가 가능하다. 임팩트튼살성형 수술은 한 번의 수술로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어 평소 튼살로 고민 깊었던 환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다.

 

임팩트 튼살성형 수술을 집도하고 있는 글로비성형외과 남상재 원장은 “임팩트튼살수술은 여러 번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것이 아니라, 단 한 번의 수술로 완치가 가능한 수술법”이라며, “1회 수술로 튼살을 영구제거 할 수 있는 확실한 시술이며, 팔이나 가슴, 복부, 허벅지, 허리, 엉덩이, 종아리튼살 등 어디에나 적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남 원장은 이어 “튼살은 신체 건강 상의 문제보다는 미용 상의 문제가 훨씬 더 크다. 그러나 원인 자체가 단순한 비만이 아니라 내부 질환에 의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