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실리프팅 고려한다면, 안전한 계획 토대로 진행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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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76 | 등록 날짜 | 2022-03-18 | ||
[법보신문=윤태임 기자] 사람의 노화는 보통 20대 중반부터 찾아온다. 30•40대부터는 본격적으로 피부의 노화가 가속화되며 특히 다가오는 건조한 봄에는 피부의 탄력이 빠르게 떨어져 주름이 생기기 쉽다. 하지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처지는 속도를 최대한 늦출 수도 있고, 시술을 통해 개선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근, 2~30대의 젊은 연령층 중 피부 리프팅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증가하하고 있다. 그 중 실리프팅은 시술 이후 바로 변화를 확인할 수 있고 절개의 과정이 없어 회복 기간이 짧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이 때 사용되는 녹는 실에는 돌기가 없어 고정력이 약해 지속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최근, 이를 보완한 QTL을 사용한 방식을 진행하기도 한다. QTL은 생 분해성 원료이자 흡수성 봉합사인 PDO실에 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가열처리 없이 균일한 코그를 형성해 정교한 시술에 도움이 되며,이물 반응과 상처 치유 과정을 일으켜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 촉진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피부를 당기는 것이 아닌 개인의 피부 노화 상태를 고려한 뒤에 실의 방향과 강도를 조절하여 자연스럽고 굴곡이 없도록 진행해야 한다. 많은 이들이 다른 수술에 비해 다소 간단한 시술이라 생각하고 있으나, 개인에 맞는 면밀한 진단과 정교한 과정이 필요하다. 이를 간과한다면 자칫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안전한 선택을 위해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 자신에 맞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도움말 : 글로비성형외과 노봉일 대표원장 출처 : 법보신문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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