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눈재수술, 정확한 실패원인 찾아 분석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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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97 | 등록 날짜 | 2022-03-25 | ||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눈 성형은 비교적 작은 변화로 큰 이미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외모 콤플렉스를 개선하고자 성형외과를 찾는 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하지만 쌍꺼풀 수술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무분별한 수술로 인한 재수술도 증가하고 있어 수술을 선택하기 이전 많은 신중을 가할 필요가 있다. 눈 재수술의 사례로는 쌍꺼풀이 비대칭인 경우, 겹이진 경우, 흉터가 심한 경우, 소시지처럼 보이는 경우, 라인이 풀린 경우 등 다양하며 환자 개인마다 적합한 수술 방법이 다르므로 쌍꺼풀 재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재수술의 원인에 따라 수술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만일 수술 전 면밀한 검토 및 분석을 거치지 않거나 맞지 않는 수술 방법을 적용해 눈 재수술을 하게 되면 각종 부작용으로 인해 추가적인 재수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눈 재수술은 눈의 상처가 충분히 회복되지 않고 수술을 진행하게 되면 좋지 않은 결과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첫 수술의 흉터가 아물고 부기가 빠져 쌍꺼풀이 자리를 잡는 6개월에서 1년이 지난 이후에 시행하는 것을 권장하며 개인마다 다른 눈 재수술의 시기는 성형외과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로비성형외과 박종철 대표원장은 “눈 재수술은 실패 원인이 어느 한 유형에 속하는 경우보단 다양한 문제가 합쳐져 발생하는 만큼 이를 잘 파악해 내고, 적절한 해결 능력을 가진 성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상담받고 수술 여부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첫인상을 결정짓는 눈매는 미용 목적만이 기준이 되어서는 안되며, 대중화된 수술과목으로 간단한 편에 속하지만 민감한 부위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75074663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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