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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설 연휴를 잡아라! 직장인들 '예약' 쇄도 현장
조회수 3,555 등록 날짜 201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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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잡아라! 직장인들 '예약' 쇄도 현장

 

| 기사입력 2010-01-25 10:03 |

 

 

'죄송합니다. 고객님, 설 연휴는 앞 뒤로 예약이 끝난 상황입니다.' 이런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고 나니, 뒷골이 다 당긴다는 고대리. 그 동안 작은 눈과 매부리 코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던 고대리는 이번 설 연휴를 앞두고 성형을 계획 중이다. 하지만 잘 알려진 '성형외과'마다 풀 타임 예약이 잡혀 있다는 소리를 들은 것이 벌써 6번째라고 한다.

고대리와 같은 경험을 겪은 사람은 한 두 명이 아닐 터.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설 연휴를 주목하는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자. '성형'을 계획한 직장인들은 이번이 마지막인 양, 명절과 같은 연휴는 황금 같은 기회를 잡는다. 비록 이번 년도 설날은 주말을 포함해 극히 짧지만, 그 동안의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는 한정된 시간이라 생각하면 그마저도 감사할 따름. 겨울은 성형의 계절로 불리는 만큼 누구나 '성형'에 대한 관심이 많고, 성형의 종류나 방법이 발달한 만큼 각 병원마다 상담과 예약이 줄을 잇는다.

하지만 아무리 겨울이라 할지라도 성형은 비용과 시간 이 두 가지 조건이 갖춰야 하기 때문에 비용만 있다 해도 쉽게 결정할 수는 없다. 때문에 대학생과 같은 부류가 방학을 맞이하여 취업과 이미지 개선을 위해 성형을 한다면, 직장인들은 회사에 출근을 하는 상황 때문에 경제적인 조건이 갖춰있어도 성형을 미뤄온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설 연휴'에 맞춰 성형외과로 몰리게 되는 것이다.

성형 후 앞 뒤로 월차나 연차를 쓰는 경우도 많은데 최근 쌍꺼풀수술의 경우 사후관리를 잘 한다면 3일에서 일주일 사이면 어느 정도 부기가 완화되는 경우가 많다. 직장인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대인관계를 할 때에 '이미지'가 매우 중요하다. 사람을 평가 때는 업무능력, 성격, 외모, 말투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평가되지만 가장 빠른 것은 외모임이 틀림없다.

간혹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 외모로 인해 불이익을 받은 경험이 있다는 통계가 있어 우리사회에 충격을 가한 적이 있다. 좋은 인상에 대한 딱히 정의는 없지만 신뢰감가고 호감가는 얼굴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된다. 또한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다 보면 남과 나를 비교하게 되는데 이는 콤플렉스와 열등감으로 나타나는데 그로 인해 위축되는 경우 사회 생활에 영향을 끼친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좀 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자신을 찾고자 성형을 선택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이때, 급한 마음에 무턱대고 선택하는 것보다는 성형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필요하다. 쌍꺼풀의 경우 매몰법과 절개법 등으로 성형을 하게 되며 요즘은 앞트임을 병행하여 좀 더 시원한 인상을 만들게 된다. 이 때에 개인의 눈의 상태에 따른 적절한 방법이 필요하며 빠른 부기완화를 위해서는 냉 찜질만 하는 것보다 48시간 이후에는 온찜질을 병행하는 것이 부기완화에 도움이 된다.

코성형의 경우 콧대를 높이느냐 코끝을 높이느냐를 선택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콧대와 코끝을 함께 수술해서 좀 더 자연스럽게 만든다. 코는 자가물질과 보형물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이때, 보형물의 선택이 중요하다. 보형물은 실리콘, 고어텍스, 써지폼과 같은 종류가 있으며 갖가지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형 초창기 실리콘의 발달로 성형문화가 발달되어오면서 좀 더 디자인이 자연스러운 써지폼으로 발전해왔다. 때문에 티가 많이 나지 않고 코성형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졌다고 볼 수 있다.

성형을 계획한 사람이라면 연휴가 지나고 낯선 얼굴로 출근을 하는 상황이 걱정되지만, 자신감과 아름다움을 위해 한번쯤 크게 용기 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부끄러움은 잠시지만, 자신감은 오래도록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도움말 = 압구정 노봉일성형외과 / 성형외과 전문의 노봉일 원장 출처 : 노봉일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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