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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적인 노화방지, GRP로 해결!

 | 기사입력 2009-11-05 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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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노화라고 생각된다면 흔히 주름살을 연상한다. 하지만 주름살뿐만 아니라 함몰된 부위와 갖가지 색소침착이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20~30대 층인데도 불구하고 신체적인 나이와는 다르게 외적으로 작게는 5살 많게는 10살 이상으로 보이는 사례가 종종 있다. 그 예로 올해 26살 김경식씨(가명) 고민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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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까지 외모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지 않았어요, 한데 3년 전부터 주위 사람들이 나이가 몇 살이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제 나이를 말해주면 10살은 많게 보더라고요, 신체는 건장한데 볼이 들어가고 이마와 눈가에 잔주름이 많고, 피부가 좋지 않아 그렇게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늙어 보인다는 소리를 들을 때 마다 당황스럽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스트레스도 쌓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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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요 이와 같은 경우 지방이식이나 PRP 시술을 통해서 피부를 개선할 수 있다. '지방이식'은 복부, 허벅지, 엉덩이 부위의 잉여 지방이 있는 곳에서 지방을 흡입하여 얼굴의 함몰된 부분이나 깊은 주름, 혹은 볼륨이 필요한 부위에 채워주는 수술이다. 이는 의학기구의 발전으로 지방을 채취, 이식할 때 지방의 파괴가 적고 몸에서 채취한 지방을 원심 분리하여 농축하여 1cc 주사기로 여러 층에 골고루 조금씩 이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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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지방이식의 경우에는 볼륨감은 가질 수 있었으나 시술 후 회복기간이 필요하고 이식생착 기간 동안 칙칙한 피부나 갈색 착색 혹은 울퉁불퉁한 경우를 보였다. 때문에 피부재생 과 같은 복합적인 부분을 해소하기 어려웠다. 이런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는 일명 '피주사'로 불리는 '자가혈피부재생술 PRP'를 빼놓을 수 없다. 자가혈피부재생술에서 PRP(Platelet rich plasma)는 '혈소판이 풍부한 열장'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혈액을 채혈하여 특수처리 후 원심 분리에 의해 이식하는 시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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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PRP의 경우는 피부가 환해지고 윤기가 되는 특징은 있었으나 불륨감을 채워주지 못해 지방이식과 마찬가지로 복합적인 부분을 개선하기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지방이식과 PRP의 특징만을 살려 복합적인 부분을 해소시킨 시술이 바로 노봉일 성형외과의 'GRP'이다. 이 시술은 미세지방식술과 원심분리에 의한 PRP(자가혈재생술)의 시술 원리를 바탕으로 지방은 물론 지방유래 줄기세포의 성장인자(Growth Factor)를 혼합하여 주입하여 재생은 물론 볼륨의 증대를 기대하는 시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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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피부재생 및 노화방지에 유용한데, 이는 지방에서 유래된 줄기세포가 포함된 재생성세포를 피부에 이식하여 손상된 조직과 세포의 활성을 촉진토록 하며, 특정 세포로의 분화 등을 통하여 손상된 조직 및 세포의 대체 재생에 용이하다. 특히 볼 살이 없거나 눈 밑이 꺼져서 볼륨이 필요하고 피부미백, 주름개선, 탄력증진, 여드름치료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 개선이 필요한 경우에 용이하다. 또한 노화예방에 용이한 시술이다. 이러한 점들로 인해서 상처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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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 성형외과 전문의 노봉일 원장 출처 : 노봉일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