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합뉴스] 초콜렛같은 '달콤한 변신'은 코성형 먼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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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913 | 등록 날짜 | 2008-12-19 | ||
한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끈 '초콜렛'이라는 노래가 있다.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의 한 여성 연예인을 스타의 반열로 올려놓은 이 노래는 지금도 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처럼 남성들은 이목구비가 뚜렷한 스타일 보다 왠지 모르게 매력이 느껴지는 스타일을 선호하고 있는데, 특히 깜찍하고 작은 여성들은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여 인기 만점이다. 여성들이 보기에도 그녀들의 얼굴은 인형같은 얼굴이다.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여성들이 시샘을 할 정도로 아기자기하고 예쁘기만 하다. 오뚝한 코와 맑은 눈망울로 남성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달콤한 걸로 변신할 수 없는 걸까. 크리스마스를 위해, 새롭게 시작할 새해를 위해 초콜렛처럼 달콤한 변신을 꿈꾸는 여성들을 위해 노봉일 성형외과의 노봉일 원장의 도움을 받아 성형에 대해 알아보았다. 코성형 전문 노봉일 성형외과 노봉일 원장은 요즘은 여성들의 미적 기준이 바뀌며 과학적인 미인을 지향하는 경향이 없어졌다며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성형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 성형의 경우 무조건 콧대를 높였던 과거와 달리 눈과의 조화, 얼굴 전체의 균형 등을 고려하여 성형을 결정하는 이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코는 얼굴의 이미지를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얼굴형과 마찬가지로 선천적으로 타고난 골격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쉽게 고쳐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코에 콤플렉스가 있는 경우에는 코성형을 감행할 수 밖에 없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실리콘과 고어텍스의 특징을 살린 '써지폼'과 같은 보형물이 각광을 받고 있다. 코 성형에 주로 쓰이는 '실리콘'은 주물과 복원이 쉽지만, 소재가 단단하여 자연스럽지 않고, 고어텍스는 말랑말랑한 소재이지만, 제거할 때 쉽지 않다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 '써지폼'은 '고어텍스'처럼 티가 나지 않고 자연스러운 코 모양을 만들 수 있다. 또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실리콘'처럼 제거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부드럽고 밀도가 높아 변형이 적다. 이렇듯 '써지폼'은 성형틀이 녹아내리는 현상을 현저히 줄임으로써 변형에 대한 부담을 덜었기 때문에 코끝모양이나, 콧대를 성형 하고자는 이들과 코 재수술을 원하는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쌉싸름한 맛을 가진 초콜렛처럼 예쁘고 도도하게 보이고 싶다면 써지폼으로 코끝을 변화시켜보자. 도움말 = 강남 노봉일 성형외과 노봉일 원장 출처 : 노봉일성형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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