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합뉴스] 써지폼으로 폼 나는 코만들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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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512 | 등록 날짜 | 2008-03-21 | ||
우리가 자주하는 놀이 중에 코코코코 눈! 코코코코 입! 코코코코 귀! 라며 자신이 부르는 이목구비를 가리키는 어린이들 발달놀이가 있다. 이 놀이에선 항상 코코코코처럼 코를 먼저 부른다. 생활습관, 놀이문화 등등에서 사람들의 인식, 문화가 들어나는 법이다. 사람들은 코코코코를 먼저 부를 만큼 코는 사람의 중심이며 첫 번째이다. 매부리코, 작은코, 큰코, 복코, 화살코, 흰코 등이 코를 부르는 다양한 용어들이다. 아름다운 코는 아름다운 얼굴, 좋은 인상의 핵심이다. 하지만 코가 예쁘지 않은 경우를 부르는 말도 다양할 만큼 아름답지 못한 코를 콤플렉스로 가진 사람들도 많다. 콧대가 낮거나 코끝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여러 가지로 코에 대해 불만인 사람들이 최근에는 수술을 많이 하게 된다. 하지만 코성형도 눈성형과 마찬가지로 보편화 되어있어서 코성형을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보형물을 선택하느냐이다. 실제로 코수술을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최근에는 어떤 보형물을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도 부쩍 늘어 코성형 보형물에 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코 성형에 사용되는 보형물의 다양화로 선택의 폭은 넓어 졌지만 각각의 보형물의 장점과 단점을 알기는 쉽지 않다. 최근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보형물이 등장했다. 노봉일성형외과의 노봉일 원장은 코 성형수술시 많은 사람들이 보형물에 대해서 고민했다 고 설명하고 코수술시 많이 이용되었던 실리콘과 고어텍스의 단점을 최소화 하면서 두 가지 코성형 보형물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보형물로 써지폼이 나와 코성형 보형물에 대한 고민을 덜었다고 말했다. 과거에 많이 사용되었던 실리콘의 경우는 코모양이 잘 표현되는 반면 간혹 티가 나기 때문에 꺼려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고어텍스 또한 티가 거의 나지 않고 자연스러운 코가 연출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코모양이 변했다고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재수술시 제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두 보형물의 단점을 최소화하면서 장점을 살린 것이 써지폼이다. 써지폼은 코성형 수술 후 코의 변화가 없고 후에 마음에 들지 않거나 재수술 등 코보형물을 제거해야할 경우에도 보형물 제거가 쉽고 제거할 경우 본래 코 모양대로 돌아온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른 보형물에 비해 코모양의 표현이 용이하여 자연스러운 코를 연출할 수 있다. 볼품 없는 코로 자신감이 떨어졌는가? 정보를 찾아보라. 코 때문에 고민하고 있기에는 세상은 너무 짧고 할 일은 많다. 자신의 발목을 잡는 콤플렉스는 각자만의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해처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도움말: 노봉일성형외과 노봉일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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