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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성형바로알기> '소시지 눈'의 재구성
조회수 5,249 등록 날짜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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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바로알기>

'소시지 눈'의 재구성 연합뉴스 보도자료

| 기사입력 2007-12-10 |

'소시지'는 쌍꺼풀 수술 후에 쌍꺼풀 아래 피부가 소시지처럼 불룩하게 보이는 것을 뜻하는 성형수술 은어다. 수술을 하면서 쌍꺼풀 선 아래 부분의 근육이나 지방을 적절히 제거하지 못하면서 생기는 것으로, 쌍꺼풀 수술 후 고민하는 증상 중 하나다. 이런 경우는 처음의 수술 자국을 따라 절개한 후 두툼한 근육과 지방을 줄여주면, 얇은 쌍꺼풀로 재탄생된다. 성형외과 재수술 중에 가장 많은 것은 일명 '소시지 눈'과 같은 쌍꺼풀에 대한 것이다.

아무래도 성형수술 중 가장 많은 시술이 이루어지는 것이 쌍꺼풀 수술이다 보니 재수술을 원하는 사람도 많을 수밖에 없다. 재수술을 원하는 이유도 다양하다. 쌍꺼풀이 풀려서 하는 경우, 크기를 줄이는 경우, 반대로 크기를 크게 하는 경우, 수술 중 생긴 흉을 없애기를 원하는 경우, 속눈썹이 위로 들리는 경우 등 정말 여러 가지다. 모양만이 문제는 아니다. 기능적으로 수술 후 안구건조증으로 눈이 시리거나 뻑뻑한 경우도 재수술 사유에 해당된다.

환자들은 쌍꺼풀 수술은 쉽고 간단하게 했으니까 재수술도 간단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큰 오산이다. 쌍꺼풀 재수술은 처음 수술과 달리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특히 큰 쌍꺼풀을 낮추는 것은 재수술 중에서 가장 어려운 수술이다. 이론적으론 원래의 절개선을 따라서 절개한 후에, 높게 유착된 부위를 풀어주고, 크기를 낮추어 주면 된다.

하지만 절개법을 통해 절개되었거나 매몰법을 통해 겹쳐진 눈꺼풀은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와 유착하는 등 변화하기 때문에, 눈은 물론 쌍꺼풀 후 달라진 눈꺼풀에 대한 정확한 해부학적 이해가 있어야 한다. 이런 특별한 지식과 함께 쌍꺼풀 재수술에 대한 경험과 정교한 손기술이 있어야만 환자의 상태에 맞춘 올바른 재수술이 가능하다. 환자 역시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고, 자신에게 맞는 쌍꺼풀의 상태를 상담을 통해 찾는 것이 중요하다.

노봉일성형외과 노봉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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