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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바로알기>

안검하수, 이제 눈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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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보도자료

| 기사입력 2007-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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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검하수라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눈 좀 떠라', '또 졸고 있냐' 라고 하면서 놀리는 것까지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게 정말 일상생활까지 불편을 주네요. 눈을 위로 뜨는 것이 불편한데다가 시야확보가 안되서 눈을 찡그리게 되고 목을 뒤로 젖히면서 사물을 보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목도 아프고 어깨도 저립니다. 진짜 저도 쌩쌩해 보이고 싶습니다 사례와 같이 안검하수가 있는 사람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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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특별히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여 그냥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악화될 경우 그저 눈이 졸려보이는 것 뿐 아니라 시야확보 자체에도 큰 지장을 주게 되어 인상과 자세까지 악영향을 미치는 일이 있습니다. 안검하수란 눈윗꺼풀의 눈을 뜨는 근육힘이 약해서 시야를 가릴 정도로 눈이 떠지지 않는 일종의 '질환' 입니다. 과거에는 눈을 뜨는 근육을 절제하거나 이마에 걸어주는 시술로 교정을 하였지만 미용적 효과가 적고 눈을 감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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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는 여러 가지 단점을 보완한 눈매 교정술을 통해 안검하수가 가지는 기능적인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미적인 부분까지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눈매 교정술이란 눈에 관련된 모든 성형법이 관련있는 것이나 가장 중요한 점은 눈동자의 노출양을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검은 눈동자와 흰 눈동자의 노출 양을 교정함으로써 원하는 눈매를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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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아름다운지 그렇지 않은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눈의 크기 즉, 눈동자의 노출 양에 따라 결정되는데 아무리 쌍꺼풀이 있다 하더라도 눈꺼풀이 처져 눈동자의 노출이 적다면 답답함을 느끼게 되고 졸리운 인상이 되기 십상인 것이지요. 눈매 교정술은 수면마취와 국소마취를 병행해서 수술하므로 통증은 전혀 없고 수술 시간은 2-3시간정도 소요되며 수술 당일 퇴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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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2-3차례 치료하게 되고 실밥은 마지막 치료 때(5일후) 뽑습니다. 눈의 상하 폭 즉 검은 눈동자의 노출 양, 검은 눈동자의 노출각도, 검은 눈동자와 흰 눈동자의 노출비율, 몽고주름의 정도와 모양, 하안검의 모양, 하안각의 정도, 안구돌출의 정도, 주위의 다른 요소 즉 이마, 코, 눈 밑 광대 부위와의 돌출의 차이 등 모든 요소를 고려하여 다각적인 분석과 접근을 통해 본인의 희망과 전문의의 소견을 종합한다면 미적·기능적 요건을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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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봉일성형외과 노봉일 원장(www.psdoctorbo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