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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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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축 온 코재수술, 부작용 최소화 위해선 조직 재생 선행돼야
조회수 1,634 등록 날짜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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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술을 받는 이유가 각양각색이듯이 코재수술이 필요한 원인 역시 매우 다양하다.

수술 후 코의 높이나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 불만족 문제에서부터 보형물이 밖으로 비치는 문제,

보형물의 위치가 잘못된 문제, 구형구축 문제 등각기 다양한 이유로 수술을 원하는 이들은 계속해 증가하는 추세다.
이처럼 다양한 문제를 개선해 재수술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일률적인 수술이 아니라 문제에 적합한 수술이 요구된다. 

불만족의 경우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재수술을 진행해야 하며,

보형물이 비치는 경우진단에 따라 보형물교체하거나 진피이식 같은 자가조직 등을 알맞게 사용해야 한다.

구형구축이 생긴 경우 염증 치료는 물론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는 과정도 필요하다.

첫 수술에 비해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아 난이도가 높은 것은 물론, 또 다시 실패할 경우 3차 수술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유명하다는 말만 듣고 검증되지 않은 병원을 선택하거나 저렴한 비용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수술 사례가 충분한지, 사후관리가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등을 꼭 점검한 뒤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자신의 문제 원인과 같은 재수술 사례가 많은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다.

축과 같이 부작용이 나타난 사례라면 더욱이 그렇다.

구축증상은 염증으로 인해 흉살이 형성되는 증상으로 코가 붉고 단단해지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들창코가 되거나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구축증상이 나타났다면 더 이상 구축이 진행하는 것을 예방하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고

만약 구축이 더 진행됐다면 딱딱해진 피부가 충분히 부드러워진 후에 수술을 받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구축 코재수술의 핵심은 바로 첫 수술로 인해 생긴 딱딱해진 조직을 얼마만큼 제거하고 구축을 풀어주느냐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수술적인 스킬은 물론 수술 시기도 중요하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구축 코재수술의 첫 수술은 일반적으로 구축이 어느 정도 풀어지는 수술 후 6개월이 지난 후에나 가능하다.

지만 요즘에는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해서 구축된 조직을 빨리 풀어주게 만들어 주는 방법을

사용하여 재수술 시기를 첫 수술 후 2-3개월까지도 앞당길 수 있다.

연골과 피부가 상처조직에 의해 딱딱하게 굳어있는 상태이므로 이를 재생시켜야 제대로 된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망가진 세포는 줄기세포를 사용해 효과적으로 되살릴 수 있다.

이후 진피, 귀연골 등의 자가조직을 이용한 시술을 진행하면 염증 재발을 최소화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높은 콧대가 완성된다.


세포재생과 자가조직 사용 등은 특히 그 기술과 숙련도가 중요하므로

자가지방 줄기세포를 활용하는 수술법을 적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처럼 안전성, 심미적 효과, 자연스러움 등이 검증된 수술법을 선택하도록 해야 하며

수술 전은 물론 수술 후 관리까지 꼼꼼하게 이뤄지는 지도 체크해야 한다.

코재수술도 실패하게 될 경우 세포조직이 큰 손상을 입게 돼 3차 수술은 매우 까다로우므로,

신중히 접근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두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도움말 : 글로비성형외과 노봉일 원장)
cskim@dt.co.kr 

 

원문_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1031021099238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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