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여성 콤플렉스 임신선과 튼살, 치료방법 알아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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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089 | 등록 날짜 | 2017-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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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임신을 한 여성에게는 다양한 호르몬적인 변화가 급격하게 나타난다. 그 중 가장신경 쓰이는 변화 중 하나가 바로 임신선과 튼살이다. 임신의 기쁨과 함께 찾아오는 임신선과 튼살은 아무리 오일 마사지 등으로 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임신 후기에 접어들면서 어쩔 수 없이 생기게 되는 증상이다. 살이 벌어져 보이는 튼살의 경우에는 임신을 하지 않은 여성에게서도 급격하게 살이 쪘을 때, 복부나 종아리, 허벅지 등에서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다이어트 후에 나타나거나 스테로이드 약물로 인해서도 나타나고, 급격한 성장기에도 나타난다. 비만하거나 피부가 약한 사람에게서 더 자주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가족력이나 나이 등에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튼살이나 임신선은 한 번 생기면 살이 빠져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어 심각한 콤플렉스가 된다.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튼살레이저나 튼살화장품 등을 이용해 관리에 나서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시간과 비용에 비해 효과가 미미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다는 관계자 의견이다. 튼살이나 임신선이 관리에도 사라지지 않고, 심각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라면 전문의와 상담 후 튼살성형 등의 튼살제거 치료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튼살제거 방법 중 튼살성형은 일시적인 효과를 보이거나 반복적인 시술이 필요하지 않고, 1회 시술로도 눈에띄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법이다. 글로비성형외과 남상재 원장은 "튼살이나 임신선의 문제는 단순히 지방이 빠지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피부문제"라며, "평소 피부에 보습크림을 발라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고, 지속적으로 탄력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미 튼살이나 임신선이 생겨 지워지지 않는 경우라면 되도록 빨리 튼살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남 원장은 이어 "글로비 튼살성형은 전문화 기계를 이용해 철저한 흉터관리 시스템과 사후관리가 더해져 보다 확실한 효과를 보여주는 치료법이다. 수술 후 콜라겐주사 치료와 재생크림을 이용한 홈케어를 더해주면 더욱 빠른 회복과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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