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학적으로 풀이하는 남성의 날카로운 콧대 : 남자코성형 최근 20대 초반의 남성 글루밍족들은 선크림은 기본이고 기초화장을 통해 잡티까지 가리고 있다. 패션에 있어서도 기성복 패션에서 벗어나 개성 있는 옷을 입으려는 시도가 늘어났다. 성형외과를 찾는 수요 또한 남여성비로 보았을 때 남성의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성형외과도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성형외과에 내원하는 남성 환자들은 코성형에 문의를 많이 하고 있다.
코는 얼굴의 중앙에 위치해 있어 가장 제일 먼저 보이는 부위이고, 특히 남자의 경우 '코가 잘생겨야 잘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남성에게 있어 코는 얼굴에서 인상과 이미지를 좌우하는 가장 첫 번째 부위이다.
강남구 신사동 코성형 전문 노봉일성형외과 노봉일 원장은 ‘대한민국 성형의 밀집지인 강남에서 남자 상담자를 만나는 것이 이제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여자와 마찬가지로 코성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수술 후 이미지 변화를 원합니다.’라고 전하며, 남성으로서 가장 완벽한 코의 형태에 대해서 ‘날카롭고 곧은 콧대’ 라고 설명했다.
최근 코성형에 사용되는 보형물 중 써지폼이 고어텍스와 실리콘의 특성을 보안해 자연스러운 코를 만들 수 있는 보형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써지폼의 최대 장점은 자연스러운 코를 만들 수 있다는 점과 실리콘에 비해 손쉽게 교정을 할 수 있으며 생체 적합성이 뛰어나 코가 얇아지거나 빨갛게 되는 경우가 적으며 제거가 용이해 재수술도 수월하다는 것이다.
코는 얼굴의 중심에 있어 정면과 옆면에서 모습이 확실히 드러나는데 반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코모양은 비교적 낮고 코끝의 모양이 오똑하지 않다. 이러한 점을 성형을 통해 정면과 측면에서 봐도 코끝이 오똑하고 콧대는 쭉 뻗어 얼굴의 중심을 세우는 수술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남성의 경우 반듯한 외모는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큰 경쟁력이다. 자신의 얼굴에 적합한 코성형 하나만 잘 한다면 최근 남성 트렌드인 차도남들에 밀려 외모로 억울하게 받게 되는 불이익 없이 오직 능력으로 승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도움말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성형외과 전문 노봉일 성형외과 노봉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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