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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2008년 가장 하고 싶은 성형수술은 코수술
조회수 4,692 등록 날짜 200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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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가장 하고 싶은 성형수술은 코수술

연합뉴스 보도자료

| 기사입력 2008-01-07 18:06 |

신사동에 위치한 노봉일 성형외과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2008년 성형수술을 한다면 가장 하고 싶은 시술은?'이라는 주제로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254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결과 가장 하고 싶은 성형 1위는 87명으로 코성형이 차지했으며 지방이식과 가슴성형이 각각 54명, 51명으로 다음 순위를 지켰다. 노봉일성형외과 노봉일 원장은 더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면 결과가 다를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코는 얼굴의 입체감을 좌우하여 오관중 인상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지대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듯 하다고 전했다.

실 코는 얼굴 중앙에 위치해 성형수술에 대한 부담이 큰 부위이다. 하지만 코 끝의 길이나 콧등의 너비가 약간만 달라져도 많은 부분 그 인상이 달라지는 부위이므로 작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부위이기도 하다. 2007년 한가인이나 민효린의 코 형태가 성형업계의 롤모델로 자리 잡으면서 사람들이 원하는 코의 형태 역시 많은 부분 바뀌었는데, 과거 콧대만 높이던 것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콧대를 높이는 것 뿐 아니라 코끝 성형을 통해 얼굴과의 전체적인 조화를 살리고, 수술 흉터는 최소화해 자연스럽게 보이는 것을 선호한다.

노봉일 원장은 최근 코성형의 추세에 따라 콧대 뿐 아니라 코 끝 성형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복코, 매부리코, 화살코의 교정 역시 코끝성형이 필요하며, 콧망울이 넓은 경우 역시 코끝 성형만으로 콧망울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코 성형시 코끝성형은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느 부위든지 마찬가지겠지만 코성형은 특히나 수술 후의 사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수술 후 눈가의 붓기를 줄이기 위해서 처음 72시간 동안은 눈 주위에 냉찜질 주머니를 대어 주는 것이 좋다. 이 때 냉찜질 주머니로 콧대를 눌러서는 안되며 수술 당일 날은 되도록 가벼운 식사를 해야한다. 코를 손으로 문지르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도록 하며 재채기와 같은 코에 자극을 주는 행위 역시 삼가도록 해야겠다. 이 외에도 코가 부딪히지 않도록 늘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수술 후 3주 정도는 격렬한 활동은 금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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