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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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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재수술, 유형 따른 '맞춤형' 수술해야 실패 안 한다
조회수 1,106 등록 날짜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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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은 여성은 물론 남성에게도 인기가 높은 성형수술이다.

얼굴의 중심인 코는 전체적인 이미지에 많은 영향을 주는 만큼 코성형을 통해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코성형이 늘어나면서 불만족, 부작용 등으로 인한 코 재수술 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글로비성형외과 노봉일 원장은 "코 재수술의 원인은 충분하지 않은 상담, 획일화된 성형법 등이 대표적이다.

본인의 코에 대한 분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수술이 진행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한 것"이라며

"짧은코수술, 휜코수술 등 두드러지는 콤플렉스가 있는 경우 특히 코 재수술이 많이 이뤄지는데,

재수술은 첫 번째 수술보다 난이도가 높은 만큼 충분한 상담과 분석을 통해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코 재수술은 어떤 방식을 통해 진행될까.

글로비성형외과에서는 코 재수술 유형을 총 구축으로 인해 코가 들려 보이는 경우,

보형물이 움직이는 경우, 보형물이 비쳐 보이는 경우, 코가 비뚤어져 보이는 경우,

콧등이 너무 높아 어색한 경우, 염증이 생긴 경우 여섯 가지로 분류해 해당 증상에 맞는 수술법을 적용하고 있다.

 

구축으로 인해 코가 들려 보이는 이유는 염증으로 인해 코가 짧아 보이는 경우이다.

이 경우 염증의 원인인 보형물을 제거하고 줄기세포를 이식해

딱딱한 흉을 재생시킨 후진피, 귀연골 등의 자가조직을 이용한 시술로 염증재발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보형물이 움직이는 경우는 보형물이 코뼈와 골막사이에 정착을 하지 못해 발생하는 증상이다.

이는 실리콘을 빼낸 뒤 뼈와 골막 사이 정확한 공간에 새로운 실리콘을 재배치시키거나 써지폼으로 교체해 개선할 수 있다.

 

보형물이 비춰 보이는 경우는 피부가 얇거나 실리콘이 너무 두터운 것이 원인이므로

써지폼이나 진피지방으로 교체하는 수술을 진행한다.

 

코가 비뚤어져 보이는 이유는 코 뼈 위의 실리콘이 코 아래 부분과 일치되지 않고 한쪽으로 쏠렸기 때문이다.

 이 경우 코뼈에 닿는 부분을 알맞게 다듬어 고정해주면 효과적이다.

 

보형물을 무리하게 넣어서 콧등이 너무 높아 어색해 보이는 경우는 높이를 적절하게 조절하며, 

염증이 생긴 경우는 항생제 주사로 가라앉히거나 심한 경우 보형물과 염증을 제거한 후 6개월 후 재수술을 진행한다.

 

노봉일 원장은 "코 재수술은 첫 수술과 달리 이전수술의 영향을 받게 되기 때문에 수술의 제한요소가 많은 편이다.

연골과 피부가 상처조직에 의해 딱딱하게 굳어 있는데다 재건에 필요한 연골이 이미 소모된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재수술에 성공하고 싶다면 신중하게 병원을 결정한 뒤 본인의 수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사와 상담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출처 -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원문 - http://goo.gl/Lw4e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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