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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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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앞트임복원, 단순 피부봉합으로 착각하면 '3차수술' 이어질 수 있어
조회수 1,687 등록 날짜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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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작은 이들이 눈성형을 할 때 가장 실수를 많이 하는 부분은

바로 앞트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과하게 트임을 하는 것이다.

마냥 눈이 커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잘 알아보지도 무조건 앞트임을 하는 것인데,

이 경우 만족도가 낮은 것은 물론 앞트임재수술을 해야 할 우려도 있다.

앞트임은 눈 앞쪽의 몽고주름을 터 눈매를 크고 또렷하게 해주는 수술이다.

쌍꺼풀 수술과 병행하면 눈매가 드라마틱하게 변하는 효과가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눈이 작고 미간이 멀어 보이는 이들이 적용하기 좋은 수술로 제대로 알고 병행한다면 눈의 크기를 매우 크게 만들 수 있다.

 

문제는 지나친 앞트임으로 인한 부작용이다. 환자 본인이 지나치게 큰 눈매를 원하거나,

환자와 의사간 의사소통이 잘못된 경우 심심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인데,

이 경우 눈물샘이 노출될 만큼 눈 앞머리가 패어 보이거나 심한 경우 눈이 몰려 보이기도 한다.

앞트임을 한 자리에 붉은 흉터가 사라지지 않는 것 역시 앞트임의 부작용이다.

 

해당 증상이 나타났다면 계속해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앞트임복원을 통해 부작용을 개선하고 원하던 결과로 되돌리는 것이 더 현명할 수 있다.

앞트임재건은 앞트임보다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은 전문성 높은 수술이므로

단순히 유명한 병원을 방문할 것이 아니라, 앞트임복원에 대한 노하우와 임상경험이 충분한지를 필히 체크해야 한다.

앞트임재건은 단순히 절개한 피부를 봉합하는 수술이 아니다.

피부는 물론 근육과 인대를 조직단위로 재배치해야하는 수술로 섬세함이 요구된다.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눈모양 밸런스 조절은 물론 기존 이목구비와 충분히 어울릴 수 있도록 미적인 측면도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글로비성형외과 박종철원장은  “이목구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수술은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해당 부위가 아니라 이목구비 전체의 조화가 고려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부위만 두드러져 보이거나 인상이 전혀 달라져 어색해질 수 있다.

전체적인 인상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아름다움을 극대화해 끌어낼 수 있는 수술법을 찾는 것이 기본”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박 원장은 “또 하나 고려해야 할 것이 바로 흉터이다.

이미 한 차례 수술을 진행한 눈에는 겉 표면은 물론 내부에도 흉터가 남아있다.

이것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복원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고, 시각적으로도 좋지 않다.

그러므로 반드시 흉터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병원에서 재수술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앞트임복원 흉터 관리에서 많이 활용되는 방법은 바로 G-셀 앰플이다.

짧은 기간 안에 흉터와 상처를 회복할 수 있도록 빠른 재생에 도움을 주는 앰플로

앞트임재건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아주 작은 흉터까지 관리해준다.

여기에 전문의의 봉합 기술력이 병행된다면 흔적이 남지 않은 아름다운 눈매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한경BUSINESS, 조희태 기자

 

원문 - http://bit.ly/1tc4m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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