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닥터 칼럼] 코재수술, 실패 원인과 안전성·사후관리 체크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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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58 | 등록 날짜 | 2017-03-21 | ||
▲ 사진출처=노봉일 압구정 글로비성형외과 원장 코는 첫 인상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런데 매년 별 생각없이 코 성형을 했다가 구축 증상, 보형물이 보이는 현상, 비대칭, 삐뚤어지는 부작용과 염증 등으로 인해 코재수술이 필요한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코재수술을 결정하기에 앞서 재수술이 필요한 대상과 첫 수술 실패 원인에 대한 명확한 판단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수술을 받으려는 병원이 사후 관리 시스템이 있는 의료기관인지 체크해야 한다. 코재수술이 필요한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코 모양과 다른 형태, 보형물이 너무 높은 경우, 보형물이 심하게 움직이는 경우, 보형물이 비치는 경우, 코가 내려 앉거나 염증이 발생한 경우, 코 끝이 뾰족한 경우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코재수술은 수술 후 6개월 지난 후 전반적인 조직이 부드러워진 후 시술하는 편이다. 간단히 콧등을 높이는 경우는 첫 수술 후 3개월 내에도 코재수술이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왜 첫 수술에 실패하고 재수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원인, 개인별 피부, 시술방법 선택, 안전성, 사후관리, 부작용 등을 꼼꼼하게 의료진과 논의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수술 후 염증 발생을 낮추기 위한 시스템이 갖추어진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후에도 꾸준하게 관리 시스템이 있는 병원과 그렇지 않은 경우도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고 있는 의료진과 상담 후 결정해야 한다. 코재수술이 필요한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코 모양과 다른 형태, 보형물이 너무 높은 경우, 보형물이 심하게 움직이는 경우, 보형물이 비치는 경우, 코가 내려 앉거나 염증이 발생한 경우, 코 끝이 뾰족한 경우를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을 통해 고려해야 한다. 코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난이도가 높아 신중하게 이뤄져야 한다. 1차 수술 실패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분석해 재발 없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피부 두께와 코 유형은 개인에게 맞는 보형물 사용으로 자연스럽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개인 얼굴 조화와 비율을 감안해 개인에게 맞는 이상적인 코 라인을 고려해야 한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7/2017031700906.html#csidxd3cbbd07fab664ab21360c3ae3f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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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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