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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시절 과체중을 찍은 김이레(가명, 26)씨는 평소 과체중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오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하지만 여전히 몸에 대한 불만이 남아 있다. 허벅지와 복부에 생긴 하얀 튼살이 살을 빼고 나니 더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이다. 튼살크림을 사서 매일 바르고 있지만 큰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다.

지난 해 말 딸을 출산한 이윤미(가명, 34)씨도 요즘 튼살 때문에 걱정이 많다. 임신 소식과 함께 튼살크림을 여기저기서 선물 받아 꾸준히 발라왔지만, 출산 이후 복부에 튼살이 뚜렷하게 남았다. 처음에는 붉은 색이던 튼살이 시간이 지날수록 하얗게 변해 스트레스가 상당하다.

튼살은 피부가 면적을 넓히는 와중에 콜라겐이나 탄력섬유가 파괴되면서 생기는 피부 증상이다. 주로 급격한 성장이 진행되는 사춘기나 복부가 팽창하게 되는 임신 기간 중에 복부, 허벅지, 종아리, 팔뚝살, 가슴 등에 생기는 특징이 있다.

튼살은 초기에는 적색 또는 자색의 선으로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백색의 미끌거리는 선으로 보이게 된다. 정상 피부보다 약간 가라앉아 있어 촉감이 울퉁불퉁하고, 마치 흉터처럼 보여 여름철 패션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튼살이 문제가 되는 것은 한 번 생기면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다는 점 때문이다. 튼살이 생긴 초기 단계에는 비교적 치료가 잘되는 편이지만, 흰색으로 변해버린 후라면 치료가 더욱 어려워지므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튼살치료법으로는 튼살크림이나 튼살레이저 시술 등이 꼽히지만, 자주 반복적으로 시행해야 한다는 단점과 시술 후 완전한 치료가 어렵다는 단점이 거론되고 있다. 한 번에 뚜렷한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임팩트 튼살성형법을 통해 수술적 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관계자는 말했다.

글로비 임팩트튼살성형은 성형외과 전문의를 통한 정교한 수술과 콜라겐 재생주사, 재생크림관리 등의 치료를 더해 병원 1회 방문 1회 수술만으로 튼살제거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법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튼살제거에 특화된 수술치료법으로, 기존의 튼살크림이나 튼살레이저로는 불가능했던 튼살치료를 가능케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비성형외과 남상재 원장은 "임팩트 튼살성형은 조금씩 나아지는 치료가 아닌, 한 번에 좋아지는 수술이다. 임신선은 물론이고 보기 싫은 튼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이라며, "붉은 튼살부터 오래된 흰색 튼살까지 1:1 맞춤 진단을 통해 다른 피부의 손상 없이 임신선과 튼살만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치료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후관리를 통해 재생주사나 재생크림으로 더욱 더 탄력 있고 만족스러운 튼살제거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이 또한 수술적인 치료법이기 때문에 개인에 따라 붓기, 통증 등의 부작용 우려가 있으므로 숙련된 성형외과 전문의를 통한 진단 후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원문출처 : http://chinafocus.co.kr/view.php?no=9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