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겨울 시즌 가슴성형 수요 증가...'부작용 및 후유증' 주의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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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688 | 등록 날짜 | 2020-11-24 | ||
[로이슈 진가영 기자] 동안 외모가 일종의 자기관리가 되면서, 좀 더 매력적인 외모로 거듭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의료 기술을 통한 외모관리가 사회의 이상적인 기준을 만족시키는 수단이 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최근 외모관리는 단순히 얼굴, 페이스성형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더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기 위한 방향으로 돌아서고 있다. 이렇게 바디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장 크게 주목 받고 있는 분야로 가슴성형이 꼽힌다. 실제 성형외과 병원들에는 여성성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볼륨 있는 가슴을 위한 가슴성형을 문의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더욱이 두꺼운 옷으로 몸을 가릴 수 있는 겨울철은 가슴크기에 대한 컴플렉스를 가진 여성들이 가슴성형을 시도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다. 또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을 직전에 두고 가슴성형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여성들은 일부러 겨울철 성형을 기다리기도 힌다. 가슴수술 회복기의 노출에 대한 부담이 적고, 상처회복도 더 안정적일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글로비성형외과 전문의 남상재 원장은 "최근 가슴성형을 문의하는 여성들이 급증했다"라며, "가슴성형은 수술을 진행하는 시기도 중요하지만, 체내에 보형물을 삽입하는 과정이 이뤄지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최근 가슴크기 개선효과와 함께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가슴성형수술이 많은 여성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남상재 원장은 "HD내시경을 통해 수술 전 과정을 육안으로 확인하며, 정확한 박리와 오차 없이 정확한 위치에 보형물 삽입이 이뤄지는 가슴성형은 안정성이 확실히 높다"라며, "불필요한 조직 손상이 최소화되고, 그에 따르는 출혈도 현저히 줄어들어 가슴성형 후 혈액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위한 피주머니 착용은 특수한 경우에만 권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수술 과정은 미세한 혈관까지 지혈하며 출혈이 최소화되기 때문에 수술 후 피주머니 착용이나 별도의 회복을 위한 입원 과정에 대한 부담이 없다. 또 부작용이나 후유증에 대한 우려도 적고 수술 후 당일 퇴원이 가능해 환자 만족도가 높다. 다만 만족도 높은 가슴수술을 위해서는 가슴성형 후에도 인위적인 느낌이 나지 않는, 즉 원래 내 가슴과 같은 촉감과 사이즈의 자연스러운 가슴성형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병원 선택 시 여러 가지 세부 사항을 체크해 둬야 한다. 우선적으로 가슴수술 시 본인의 몸에 맞는 모양과 사이즈 등이 적용되는지, 안전한 정품 보형물이 사용되는지를 면밀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가슴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과 임상경험이 풍부한 가슴성형 전문의를 통한 수술 집도가 이루어지는지도 체크할 것이 권장된다. [원문출처] https://ccnews.lawissue.co.kr/view.php?ud=2020112414545751186cf2d78c68_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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