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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많은 여성들이 작은 가슴으로 인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 성형을 생각하기도 한다. 다른 성형수술과 다르게 가슴 성형의 가장 큰 장점은 얇고, 몸에 달라붙는 옷을 입어도 볼륨감이 한층 살아나 아름다운 체형을 갖게 된다는 것으로 수술 후 만족도가 높은 성형수술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한국 여성의 체형 특성상 평균 300cc 가량의 보형물이 양쪽으로 들어가기에, 수술 전 성형외과 전문의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의 체형에 맞는 보형물 사이즈를 선택하고, 다수의 수술 케이스를 가지고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아야 한다. 또한 수술 후 관리와 경과도 매우 중요한 성형수술이 바로 가슴 성형수술이다.

가장 중요한 가슴 보형물 선택에 있어 최대한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가슴 성형의 특성상 각종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어 신중히 확인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가슴 성형 시 사용되는 모티바 가슴 보형물은 나노 크기의 입자로 제작된 정밀한 표면을 특징으로 한다. 마찰로 인한 구형구축이나 보형물 사용에 따른 알러지 반응도 낮은 편이다.

글로비성형외과 남상재 대표원장은 “가슴 성형의 만족도는 가슴 보형물의 크기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지만, 같은 사이즈의 보형물이라도 제품에 따라 촉감이나 환자의 움직임에 따른 자연스러운 움직임, 수술 후 안정성 등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면서 “가슴 보형물은 숙련된 성형외과 전문의와 심도 있게 상담하고 결정을 해야 만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https://m.mdtoday.co.kr/news/view/1065606872247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