题目 | 코 필러 받고 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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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会 | 530 | 制定日期 | 2012-04-21 | ||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3학년 건장한 남학생입니다.
평소 코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수술로 결정할려 했지만 필러 먼저 해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필러로 결정을 내렸죠.
비가 많이 와서, 생각보다 일찍 출발했는데, 차가 너무 밀려서 결국 지각을 하고 말았죠.
그래도 너무 친절하게도 괜찮다고 반겨주신 매니져님 그리고 간호사분들 너무 친절하고 감사했습니다.
상담을 받고, 원장님께서 괜찮은 콧대인데 굳이 안해도 될꺼 같다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 워낙에 제가 시술을 받고 싶어하는 욕심때문에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결국은 결정 하였죠
미성년자라서 동의서와 부모님께 확인 전화를 건후, 바로 시술을 받으러 시술실로 들어 갔습니다.
태어나서 지금부터 한번도 수술을 해본적이 없었서, 좀 떨렸지만 꾹 참았죠
원장님께서 조금 아플꺼다 라고 말했는데, 전 솔직히 많이 아팠습니다.
마취 하는줄 알았는데,,,, 안한거 같더라구요
참을만은 했습니다.
전 콧대랑 코끝 세웠습니다.
다 하자마자 주륵 흘러버리는 눈물을 닦아주시며 거울을 주시더라구요
보자마자 진짜로 놀랐습니다.
대박,,,,,
다음달에 한번더 방문 하러 가야겠어요^^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병원 관계자분들, 그리고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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