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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갑자기 내려서 놀랬던 오늘이네요... 다들 우산을 챙겨서 최근 하셨나요?^^ 집에와서 이렇게 간단하게 후기를 남길려고 들렸어요! 네일아트샵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서 성형을 한 분들을 많이 봤는데 너무 티나는 분들도 많고.. 말안하면 모를정도로 잘된 분들도 있고.. 그전 부터 성형을 하고 싶었지만 이루지 못했던 꿈을 조금씩 다시 꿈꾸다가 결국 코성형은 못하고.. 필러로 살짝~ 손?을~ 성형외과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에게도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몇일 쉬어야 할듯 해서 끝내 포기했어요;; 따로 휴가가 있긴 하지만 올해는 따로 계획을 벌써 잡아놨기에~ 그래도 필러로 했어도 코가 예뻐져서 이번 휴가는 재미있게 보내다가 올수 있을듯 하네요~ 자주오던 손님은 저 수술한것 아닌지 물어보기도 했는데요. 수술한것 아니니깐 성형했는지 물어봐도 절대 안했다고 했어요^^ 그리고는 살짝 필러 했다고~ㅋㅋ 너무 오랫동안 불만이였던 코였기에 지금의 코에 만족하고 있는데.. 언제 기회봐서 코수술을 할려고요~ 이번에는 필러로 만족했으니~ 다음에 원장님께 수술을 통해 달라진 코를 갖고싶네요^^ 일 잠깐 쉬게 될때 꼭 해야죵ㅋㅋ 후기 읽으시기 지겹지 않죵? 목요일에 또 비온다는데ㅠㅠ 출퇴근 너무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