题目 | 아이엄마의 코성형 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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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会 | 1,347 | 制定日期 | 2013-09-26 | ||
한아이의 엄마여서 그냥 포기할뻔한 코성형..
결혼전에, 출산전에 코성형하지 지금은 늦은것 아니냐는 말도 들었지만 저도 여자이기때민인지 꼭 하고 싶었어요! 일찍 결혼을 해서 아이가 4살이지만 아직 30도 안된 제 나이.. 둘째도 계획중이라서 더 늦기 전에 하는것이 좋겠다는 것이 제 생각이였죠. 친동생의 적극적인 도움과 남편의 허락으로 올해 수술을 했습니다. 동생이 저대신 많이 알아봐주고 추천해준 이곳! 많은 병원중에 정말 잘선택한곳이라는 생각이^^ 아이도 있는데 재수술은 생각도 못하는것이 저의 현실이였는데 예쁘게 코성형 잘됐어요. 수술하고 집에 온후 저를 보고 우는 아이를 보면서 미안한 생각도 들고 조금 속상한 마음이였지만 조금만 참으면 엄마가 더 예뻐질꺼야 라는 말로 달래면서 하루를 보냈었죠.. 아이를 돌보면서도 혹시나 코를 만지지 않을까 노심초사;; 엄마가 좋다고 달려오는 아이에게 괸한 미안함을 갖고 몇일을 지냈죠.. 병원치료 받고, 시간이 지나면서 붓기도 사라지고 모양이 잡혀있는 제 코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답니다. 그동안의 스트레스받던 날들에 대한 보상?이 이것이 아닌가 싶어서요 지금은 코성형한지도 7개월이 지났고, 그동안 아이도 건강하게 크고 올 한해는 정말 행복한 한해를 보내고 있네요. 계획중인 둘째가 언제 생길지 모르겠지만 둘째는 태어나면서부터 엄마의 코가 지금의 코로만 알겠죠?^^ 다른 분들도 너무 늦지 않게 행복한 한해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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