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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후기 썼는데 사진 올린다고 한 약속이 생각이 나서 시간이 생겨 이렇게 후기를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찍었던 사진인데 자연스럽게 잘나온것 같아서 수술전 사진과 함께 첨부합니다. 한달이면 티가 날법도 한데 정말 수술한 코같지 않게 자연스럽고 여자친구나 부모님도 모두 수술했다고 말하지 말라고 타고난 코가 원래 잘났다고 하라고 하네요^^ 원장님께서 아직까진 운동할 때 조심하라고 해서 가볍게 런닝머신 위에서 걷는건 시작했는데 지금도 막 뛰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합니다, 하하하 평소에 농구하는것도 좋아하고 헬스도 꾸준히 했었는데 수술하고 나서 좀 쉬었더니 허전해서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농구는 좀 위험하더라도 헬스정도는 괜찮은지 좀이따가 전화로 문의해 봐야겠습니다. 요즘 비가 계속 오락가락 하네요. 여름감기 조심하시구요, 원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왼쪽이 수술전, 오른쪽이 수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