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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8살 된 예뻐지고있는 세미예요~!^^;; 22살에 방학때 처음 코성형을 했었어요~ 티나는것이 싫어서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는데 이거는 자연스러운것이 아니라 정말 티가 안나는거에요... 그렇게 어영부영 학교생활을 마치고 취업을 할려고 하는데 예쁜 사람들이 너무 많고 제 자격지심인줄은 몰라도 외모에 밀려서 취업이 안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25살에 다시 재수술을 했고 예전에 했던 병원에서 했는데 이번에는 너무 티나게...ㅠ 정말 할말이 없더라고요.. 심지어 겨울되면 코끝이 너무 빨갛게되서 불안 불안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알던 사람들은 코때문에 너무 세보이고 나이들어 보인다고 해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또다시 재수술을 생각하고 알아봤는데 노원장님과 상담해 본 결과 자연스러운 코모양에 써지폼이 적당하다고 권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에게 딱 맞는 수술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노봉일 성형외과는 코모양을 석고본으로 떠서 보형물을 맞추시더라구요 그게 신기했어요~^^ 지금은 콧대가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되 보여요!! 진작 좀더 알아보고 할걸 정말 후회도 많이 했지만 이제는 마음고생도 없어지고 웃으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노봉일 코성형 대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