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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하기위해 올 초부터 면접을 보러 다녔었는데 코가 넘 못생기고 우락부락하게 생기다보니 인상이 별로였습니다. 아니나다를까 계속해서 낙방을 하고...성격이라도 좋아보이게 할려고 아무리 밝은척을 해봐도 자신감이 없으니까 극복이 안되더라구요 ㅋ 안되겠다 싶어서 의술의 힘을 빌리고자 했고 광고가 아니라 좀 믿을만한 카페들을 찾아서 알아보다가 노봉일에 가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독심술이라도 하듯 저의 고충을 잘이해하고 파악하고 계시더라고요~ 남들은 멋있는 코를 원하고, 솔직히 멋있는것도 좋지만 인상이 세련되면서 부드러워 보이길 원해서 원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알겠다고 하시면서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수술 하고 다음날이랑 3일째에 치료받으러 가고 일주일째에 실밥제거하면서 테입도 떼내었습니다~ 수술 후에 생각보다 부기가 별로 없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회복도 금방되더라고요~ㅋㅋ 코도 자리잡고 자신감도 되찾으면서 또다시 열심히 면접보러 다녔어요~ 많이 떨어지고 힘들었지만 결국엔 제가 원하던 무역영업을 하게됐습니다ㅋㅋ 이게 다 원장님 덕분입니다~ 제가 첫 월급타면 맛난거 사들고 함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수있는 병원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