题目 | 코수술한지 2주정도 지났네요.. 잘지내고 계신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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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会 | 1,208 | 制定日期 | 2011-02-19 | ||
안녕하세요, 저는 취업준비생으로
인상을 좀 더 강하고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서 코성형을 했습니다.
설 연휴 때 했으니 벌써 2주정도가 지났네요.
코성형을 하기까지 참..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취업난이다 뭐다해도 취업이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거든요..
제 코는 콧대가 없는 낮은코였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한번 보고나면 기억에 잘 안남는다고 했습니다.
얼굴에 특색이 없다는 소리였죠.
그래서 인상도 좀 강하게 만들고 코성형을 하면 이미지가 전보다 더 깔끔해질 것 같아서 여기저기 참.. 많이도 알아봤습니다.
코성형 하는곳중에서도 남자코성형전문인 곳을 찾아서
검색을 많이 했었구요.. 여러군데가 나왔었는데..
대개 실리콘을 사용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자연스러우면서 티가 좀 덜 나는..
그런 성형을 원했었습니다.
노봉일성형외과에서 사용하는 써지폼이라는 것이
제가 원하던 성형을 이뤄줄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자연스럽고 보형물 티가 나지 않는다는 점. 제게 딱이였습니다.
그래서 지난달에 상담날짜를 잡고 병원에 가게되었죠.
노원장님과 상담을 하면서 점점 더 확신이 들고,
상담자중에 남자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수술하고 나서 검진 받으러 오신분이 있었는데,
코가 참 자연스럽고 멋있더군요. 그래서 여기다! 했습니다.
상담을 통해 수술날짜를 설연휴로 잡았습니다.
설 때 가족들이 모이는 것이 부담스러웠었는데,
오히려 수술 때문에 시골에 안내려가도 돼서 다행이었습니다.
물론 부모님께서는 취업준비 때문에
공부하느라 바쁘다고 둘러대셨겠지만요..
그렇게 수술날 병원에 가서 다시 한번 상담을 한 뒤 수술이 시작 되었습니다.
수면마취라 수술이 끝나서 나서는 아무생각도 안들더군요..
회복실에서 잠시 쉬다가 같이 동행해준 친구와 함께 집으로 왔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되니까 붓기가 자연스럽게 빠지더군요,
친구녀석은 보더니 붓기가 빨리 빠지는 것 같다고 말해주더군요.
이게 다 노원장님의 수술실력 덕분인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보태면 열심히 찜질하면서
멋진코를 기대한 정성이 더해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코성형 후 확실히 인상이 강해지고 깔끔해졌습니다.
이런 말 좀 그렇지만.. 얼굴이 정말 잘생겨 보입니다.
지금은 계속해서 찜질도 해주고, 워낙 앉아만 있다보니,
따로 조심할 건 없지만.. 코하나로 변한 얼굴을 볼 때마다 흐뭇합니다.
다음달쯤 증명사진을 다시 찍을 생각입니다.
이렇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신 노원장님과
항상 따뜻한 미소로 맞아주신 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꼭 취업해서 다시 좋은 소식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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