题目 | 예쁘게 '각' 살린 코/혜수언니처럼 이뻐지고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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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会 | 2,720 | 制定日期 | 2009-09-08 | ||
요즘 '엣지녀'가 유행이잖아요.
스타일 좋은 혜수언니 인영언니 코가 너무 예뻐서 닮고 싶었어요.
원래야 코 수술하려고 계속은 잡혀있었거든요.
가족 중에 아무도 저처럼 코가 눌린 사람이 없는데
정말 저만 왜이런건지 콧대도 낮고 코끝도 낮으니까 정말
시추같은 인상이예요.
눈이 좀 크긴하거든요. 엄마는 맨날 '내비둬~!'이러지만
제가 정말 한 되기 전에 하려고 엄마를 매일같이 쫄랐어요
이왕할꺼 한살이라도 일찍하면 그만큼 뽕뽑는거잖아요.
드디어 엄마를 설득시켜서 코성형을 하게됐어요.
이모친구가 노봉일 성형외과에서 코 예쁘게 했다고 추천해주셔서
노봉일 성형외과에 가게되었어요.
원장님께서 이것저것 사진찍으시더니 상담해주시더라고요
저는 혜수언니처럼 해달라가 했지만.
원장님께서는 얼굴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얼굴 비율에 맞는
코 성형이 가장 예쁘게 잘된다고 하시더라고요.
혜수언니 코처럼 높은 코가 되고 싶었지만 제얼굴에 어울리게
해주신다는 소리를 믿고 수술을 하게 됐습니다.
코 수술한지 3주 정도 지났는데 얼음찜질 열심히 하니까
붓기는 빨리 빠진 경우라고 하네요.
이제 코에 윤곽이 나타나고 모자쓰지 않아도 표 안날 정도입니다.
요즘 거울볼때마다 너무 행복한거 있죠.
그렇게 반대만하시던 엄마도 은근히 흐뭇해하시더라고요.
예쁘게 해줬으니까 시집이나 잘가라고 하시는데
전 이제 갸름한 턱선도 욕심이 납니다.ㅋㅋ
너무 무리하지않고 자연스러고 날씬한 코
기대이상입니다.
원장님 감사드리고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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