题目 | 눈 하나 차이가 이렇게 큰 줄 몰랐어요.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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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会 | 2,604 | 制定日期 | 2009-09-22 | ||
안녕하세요. 원장님 7개월 전 눈 성형한 이진성이예요. ㅎ
저 오늘 완전 기분 좋아서 시술 후기 남기러 왔어요.
오늘 제가 좋아하는 남자한테 눈 예쁘다는 소리 처음으로
들었거든요.
아 정말 쬐끔 양심에 찔리기는 했는데 자연스럽게 잘됐다는
뜻이겠죠?ㅋㅋ
평생 눈 예쁘다는 소리는 못들어보고 죽을 줄알았는데
원장님이 예쁘게 고쳐주신 덕분에 이런 소리도 잘들어보네요;.
저 처음에 원장님께 갔을 때 제 눈 생각 안나시겠지만
좀 심각했었잖아요. 쭉 찢어지고 속쌍꺼풀은 보이지도 않고
졸린 눈.. 여자로 태어나서 그런 눈을 갖고 23년이나 살아왔다는
사실이 부끄러울 정도였는데 이제는 칭찬도 받고 살게 되다니.ㅋ
제가 좀 오버하나봐요. 지금 기분이 너무 좋아서요.
앞트임하고 절개법해서 눈이 심하게 부어서 처음엔
원장님 실력 의심했었어요.
죄송해요. 원장님 실력 믿고 갔는데
붓기는 2달 정도 가더라고요. 그 이 후부터는 화장안해도
표 거의 안났구요.
두서 없이 주절되다 가는 것 같네요.
암튼 저는 막 소개하고 다니고 싶어요.
쌍꺼풀 잘 못되면 얼굴 완전 망치는데
아무데서나 하지말라고 할께요.ㅋ
그럼 오래오래 번창하시고 제 친구 한녀석 간다는데
제 이름대면 잘 좀 부탁드려요.
잘못되면 저 큰일 나요.ㅋ 다시 한번 믿어볼께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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