题目 | 원장님 제~코! 이제야 맘에 들어요 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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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会 | 2,599 | 制定日期 | 2009-10-05 | ||
노봉일 원장님~~ 저 민희예요 ^^
3개월전에 낮은코 상담받으러 무려 3번이나
상담받으러 가다가 선생님과 너무 친해져버린 ㅋ
제가 참 의심도 많고 짠순이라 비용도 저렴한데 알아보느라
얼굴에 철판깔고 엄청 여기저기 들락거렸었죠.
결굴 마음붙인데는 노봉일 성형외과지만..
그때 생각하면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원장님도 사람이신지라 짜증도 나실만한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어요.^^
이제 코도 어느정도 자리도 잡아가고 너무 예뻐진 코를 보면서
선생님한테 감사글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홈페이지 방문을 결심했죠 !!
혹시 제가 누군지 모르시는건....아니져?! ㅎㅎ
눈이 안조아서 항상 안경을 쓰고 다니는데
작년이랑 올해는 왜들그리 뿔테를 많이들 끼고 다니는지..
콧대가 낮은 저로써는 뿔테를 쓰는
안경이 줄줄줄 밑으로 흘러내려 버렸어요 ㅠㅠ
눈이랑 입은 그래도 좀 큰편인데
코가 작고 낮아서 주변 친구들이 코수술을 몇번 권해보기는 했지만...
작년이랑 올해가 최고 가슴에 와닿았어요 ㅎㅎ 안경때문에;;
그러던중 사촌동생이 코수술을 하고 나타났더라구요.
처음엔 예뻐졌다~ 살이 빠진거야? 라고 물어볼 정도로
수술한 티가 안나서 깜짝놀랬어요
코수술을 했다고 얘기한 후에야
너무 자연스럽게 예쁘게 콧날이 섯다는걸 알았죠
동생의 얼굴형 눈 그리고 입의 모양에 맞게 만들어진 예쁜 코!
코수술을 망설였던 저는 당장 동생의 추천을 받아
선생님을 찾아갔어요 ^^
전화를 해서 날짜를 예약하고 선생님과의 첫 만남~
ㅎㅎ 후덕하신 선생님의 모습에 차가운 의사선생님 느낌보다는
따뜻한 의사선생님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친근했구요
제 얼굴에 맞는 맞춤형 제안을 해주시고
보형물도 몇가지 보여주시면서 자세히 설명해주셨어요.
전 써지폼이 적합하다고 나타났구.
수술할때 너무 긴장됐었는데
수술실 분위기도 좋고 간호사언니들이 농담 한마디씩 해주셔서
긴장을 풀 수 있었어요
수술을 하고 3개월.
북시에 멍에 매일 울상짓다가 서서히
붓기와 멍이 가라앉고는 코가 제자리를 찾아간거 같아요
거울속에 있는 제 모습은 너무너무 만족이예요 !
어떻게 수술해주셨는지 흉터도 잘 안보이고 ㅎㅎ
완전 제 코같이 눈코입의 조화가 ㅋㅋ 너무 예뻐요~
예전 모습을 모르는 친구들은 수술한지도 잘 몰라요 ㅎㅎ
코 수술 망설이는 친구들한테는
제 코 보여주고 있어요.ㅎ
내 코가 낮을때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만족스럽고요.
너무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게끔 제가 갖고 싶었던
코 예요,
수술 잘 해주신 원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가을철인데 감기조심하시고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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