题目 | 콧대 높였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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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会 | 3,026 | 制定日期 | 2009-04-20 | ||
여자 친구의 꼬임에 지난달에 콧대 수술한 현진이라고 해요
여자친구 왈자기는 다른건 흠잡을 때가 없는데 코가 너무 없어보여라는 식에 말을 반복해서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기도 코 성형 해보는게 어떻겠어라고 해서 듣는 척도 안했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저 혼자 거울을 볼때보다 코를 의식하게 되더라구요 아 정말 내코가 그렇게 낮고 못생겼나!! 이런 생각이 저의 머리속을 가득 매우기 시작했다죠
한번 두번 그렇게 넘어가려 했는데 또 제 성격에 하번 생각한건 꼭 하고 넘어가야 해서..(제 여자친구는 전에 코수술을 받은 적이 있어서 추천을 받았어요) 그런데 노봉일 원장님을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좀 검색을 했어요 얼마나 유명하고 잘하는지 평좀 보고 싶어서 그런데 인지도가 꾀 높더라구요 잘한다고 소문도 좀 있는거 같구요 우선 온라인 상담을 받고 내원해서 제대로 상담좀 받아 봤어요
상담을 하다 보니까 또 귀가 솔깃 하더라구요 정말 내가 이렇게 변할 수 있을까 싶어서요 ^^ 모르겠다 싶어 하고 보자라는 식으로 콧대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한지 한두시간 된거 같은데 일어나 보니 수술을 끝나 있더라구요 아프고 통증좀 있을거 같았는데 코 주위에는 밴드와 약이 좀 되어 있고 부워 있더라구요 제가 즐겨 말하는 완전 뺑코가 되어 있더라구 좀 웃겼어요 제코 보고~~ 수술을 마치고 집에서 잠잘때도 조심하고 밖에 외출한때도 마찰이 없게 조심에 조심을 거듭 잘 마치고 코 부기는 가라앉고 개봉 했는데
눈물이 앞을 매우더라구요 정말 이코가 내 코인가 싶어서요
대단하다 잘생겼다. 누구야 예~~ 제 스스로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나서 여자치구를 만나러 갔는데 정말 폴짝 폴짝 뛰보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
이렇게 수술하고 나서 저도 자신감을 더 찾은거 같고 여자친구와의 사이도 더 좋아진거 같아서 수술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봉일 원장님 말이 아니고 정말 유명한 분이 맞는거 같더라구요
제가코가 너무 잘되서 그런지 더 그런생각이 들구요
원장님 감사 드리고 병원에 갈때 마다 매번 정성스럽게 챙겨주시고 친절하게 대해 주신 간호사 분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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