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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한지 한달정도 된것 같네요~ 처음 3~4일은 너무 아파서 웅크리지도 펴지도 못했던 것 같은데... 특히 팔에 힘이 하나도 없어서 힘들었거든요. 눈물을 머금고 가슴마사지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열심히 마사지를 하고는 있지만 그때보다 한층더 요령이 생겨서 모양 예뻐지게 열심히 마사지 해주고 있어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흉터도 금방 없어질것 같은 느낌이예요. 지금가슴이 C컵인데 다 회복되어서 예쁜 브레지어 할 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처음 제가슴이 너무 남자가습같아서 민망해 하는 제게 격려해주던 상담실장님도 너무 감사드리고, 원장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