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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눈이 항상 덮혀서 내려 오니까 힘들어 하셨는데요 ^^ 늙어서 무슨 눈 수술이냐고 극구 그러시더니 수술 하시고 나서는 투덜 투덜 하시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붓기 어느정도 가라앉고 수술한거 점점 자연스러워지니까 너무 시원하게 눈이 잘 보인다고 ^^ 그렇게 좋아하실 수가 없네요!! 그러게 진작 하라니까... 그러면 그러게 말이다.. 그러시네요~ 지금 한 세달 지나가니까 정말 자연스러워지네요 처음엔 그래도 붓기가 좀 있더니만요! 노봉일 원장님한테 너무 고맙구요 지금은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니까 저도 너무 좋네요 수술날은 큰 수술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수술이라고... 세시간정도 걸리니까 어휴 걱정 되더라구요~ 그래도 지금은 정말... ^^ 여자는 나이를 먹어도 예뻐지면 정말 좋아한다는걸 알았네요 ~~~ 감사합니다. 다들 너무 친절하시구.... 저 노 원장님 팬이예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