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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겨울에 코끝 수술 받았어욤^^ 저도 하고 제 친구도 하고 ㅋㅋㅋ 혼자 하기 좀 그랬는데 같이 하니까 편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코가 좀 돼지코라서 좀 그랬거든요^^ 얼굴은 갸름한데 비해서 코가 그러니까.. 너무 언발란스 한거 있죠~~^^ 이렇게 살아가다가 친구랑 어케 말이 맞아서 둘이 하게 됐는데요^^ 둘이 같이 상담받고 그 담주에 같이 했는데.. 수술한때는 기억 없네요^^ 마취를 해서 그런지.. 그냥 자고 일어나 보니깐 수술이 끝나 있었어요..^^ 이렇게 몇일 병원 통환 치료 받고 나니깐..금방 실로 제거 하고 ^^ 빨리 끝나는거 같더라구요^^ 부끼 때문에 집에서 찜질은 필히 계속 했구요^^ 주위에 연고도 좀 발라 주고...그렇게 좀 지나고 부끼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더니..지금은 완전히 자리 잡은거 같아욤.^^ 수술하고 이런 제모습을 다시 보니까..민망하기도 하지만.. 마니마니 좋네요^^ 원장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