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안녕하세요^^ 음~~저는 일년전에 콧대 높이고 코볼을 축소 시키는 수술을 받았는데요... 일주일전에 상담받고 어떤 보형물로 할껀지 야기하고 비용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끝내고... 그런데 보형물에도 종류도 많고 그렇더라구요.. 제가 기억한거로는 제가한 써지폼하고 고어텍스, 실리콘 이런게 있는데 그중에서 제일 자연스럽다고 해서 그걸로 했어요.. 그리고 나서 그 다음주 수요일인가에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방에 들어가서 전신마취하고~~그 담부터는 잠이 들어서 그런지 기억이 없습니다. 그리고 잠이 깨어 보 니까 코에 벙거지랑 반창고 조금에 피가 묻어 있더라구요.. 코도 퉁퉁 부어있고 아무튼 이랬습니다. 그리고 나서 2~3일에 한번씩 병원에 가서 코 소톡하고 반창고랑 이런거 저런거 갈고 약도 바르고~~ 집에서는 아주 조심했죠...정말 거금의 비용을 들여서 수술한거라서 잘못되면 안되잖아요... 잠잘때도 정자세로 자고 세수 할때도 코만 빼고 그 주위만 세수하고 그리고 부기 빨리 가라 앉으라고 찜질도 해주고요.. 이렇게 생활하면서 3번 정도 통원 치료 받고 실제거 하고 병원 안가고 저번주에 한번 갔었거든요.. 그냥 잘됐는지 해서요..저는 아무렇지 않은데 한번은 오라고 해서~~ 수술하고 부기가 언제 다 빠진진 모르겠는데 1달 조금 넘어서 다 빠진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원하는 모양으로 코가 나와서 너무 좋네요